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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윤진숙은 ‘난항’ 2013-04-03 18:40:47
경과 보고서 채택은 난항을 겪고 있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윤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장관으로서의 자질을 문제 삼으며 보고서 채택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윤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모른다”고 답변하는 등 성의가 부족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방 중대형 차별 논란에도…양도세 면제 기준 안바꾼다 2013-04-03 17:24:06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윤후덕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중 양도세·취득세 면제 대상에 면적 기준을 아예 없애자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윤 의원의 주장은 아직 개인 의견이라는 분위기이고, 오히려 양도세 면제 기준 금액을 9억원 이하에서 더 낮춰 대상을 줄이자는 게 민주당의 공식 입장이다.김재후 기자...
'지방 역차별' 양도세 면제기준 완화되나 2013-04-03 17:23:41
소극적민주통합당은 양도세 면제 대상 기준으로 가격은 9억원에서 6억원으로 내리되 면적(주택 크기) 기준은 유지하자는 입장이다. 9억원 기준이면 서울 강남의 고가 아파트도 포함될 수 있어 ‘부자 감세’라는 지적이 나올 것을 우려해서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다른 의견도 내놓고 있다. 윤후덕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원 '탈정치·대북정보 강화' 개혁 2013-04-03 16:54:19
한 강연에서 제주 4·3 사건을 ‘무장폭동’이라고 했다고 김현 민주통합당 의원이 주장, 논란이 일고 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cf 한 편에 '집 10채...
정홍원 총리 "제주 4·3 사건 추념일 지정, 추진할 것" 2013-04-03 14:49:13
부산에서 동시에 봉행됐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 각 정당 대표들도 이날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제주 4·3 사건은 1948년 4월3일부터 1954년 9월21일까지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이다. 일본 패망 후 한반도를 통치...
[조간브리핑] 큰손 떠나는 장외증시‥거래 ‘마비’ 2013-04-03 07:26:59
입법화를 주장하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강남 고소득층을 위한 대책이라며 맞서 여야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고 중앙일보가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9억원 이하 주택의 양도세 면제 조항을 두고 현실성있게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 35층으로 제한 서울 한강변의 주요 재건축단지인 압구정과...
박지원 "한상대, 부하 비리 야당에 제보" 2013-04-02 20:51:06
자리를 보전하려고 민주당에 부하 간부의 비리제보를 하고 그날 사퇴했다”며 “민주당에서는 이것이 굉장히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법무부에도 통보했다”고 말했다.논란이 됐던 한 전 총장의 ‘제보’는 검찰개혁 방안을 놓고 한 전 총장과 다른 검찰 간부들이 갈등을 빚으면서 한 전 총장의 진퇴문제로 이어질...
[4·1 부동산 대책 영향] 새누리 "1일부터 소급 적용"…민주 "집값 아직 비싸다" 2013-04-02 17:08:57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원칙대로 법 공포일 이후가 돼야 한다고 맞섰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대행은 취득세 감면 혜택을 올해 초까지 소급 적용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원래 안 되지만 (국민에게 부담이 아닌 혜택으로 작용하는) 취득세 감면 등은 소급 적용한 사례가 많다”며 “국회 논의 과정에서 가능하면 할...
"팔수록 미담만" 野 칭찬받은 채동욱 2013-04-02 17:06:01
칭찬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보좌진에게 (채 후보자의 도덕성 관련 의혹을) 파라고 하니,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온다고 했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들도 채 후보자에 대한 칭찬릴레이에 가세했다.당초 중수부 폐지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던 채 후보자는 “공백이 우려된다고 했을 뿐 폐지를 ...
"개인 年평균소득 589만원 차이" 논란, 국세청 자료기준 2761만원…통계청 발표 3350만원 2013-04-02 17:04:26
589만원 적은 수치다.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은 2011년 국세청에 신고된 근로소득 및 종합소득 과세 자료를 통합한 ‘통합소득 100분위 자료’를 활용해 평균소득과 중위소득을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국세청에 소득을 신고한 1887만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여기에는 소득이 면세점 이하여서 세금을 낼 필요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