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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인 2013년 신년인사회 개최 2013-01-15 18:51:09
김황식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방송통신을 포함한 IT산업이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강조하고 성장잠재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송인들의 지속적인 혁신을 당부했습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도 인사말을 통해 "방송통신 융합이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는 만큼...
'참여' 강조 盧, 위원회 늘려…'실용' 앞세운 MB, 조직 축소 2013-01-15 17:11:46
정부혁신, 지방분권 등을 맡을 각종 위원회를 만들었다. 소방방재청, 방위사업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새로 만들고 철도청은 공사화했다. 정부조직은 18부4처18청으로 바뀌었다.2008년 이명박 정부는 ‘작고 유능한 실용정부’를 목표로 정부조직을 대대적으로 수술했다. 전 정권보다 규모를 줄여 15부2처18청으로...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상황과 확연히 다른 상황이다. 토털 혁신만이 살아남는 시대반면 한국 기업 ceo들의 신년사에선 오히려 기술과 품질 개선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엿보인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 개발과 첨단 전자제어 분야에서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핵심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거래소 '종목 서킷브레이커' 도입 2013-01-15 17:00:36
혁신형 중소기업 전용 신시장(konex)을 개설하고 중소기업의 코스닥 상장 활성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사회적 거래소 설립도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는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도입, 금현물·탄소배출거래시장 개설이 추진된다. 미국 시카고 상업거래소와 연계해...
[스마트 톡톡] 애플의 혁신엔진, 멈췄나 2013-01-15 16:51:09
15일 ‘애플의 혁신 엔진은 멎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신문은 ‘애플의 마술 카펫이 과연 얼마나 더 날아갈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썼다. 인터넷 매체인 pc맥은 기사에 ‘애플이 부르는 스완 송(백조가 죽기 전에 부르는 노래)’이란 제목까지 달았다.애플이 지난해 내놓은 아이폰5와 아이패드 신제품은...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혁신·공격투자로…위기 이후 대비하라" 2013-01-15 15:35:05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수적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잊어선 안 된다.”2013년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놓은 신년사는 이 문장으로 압축할 수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올해도 ‘주식회사 코리아호(號)’의 항로는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ceo들은 혁신을 통한...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가격경쟁보다 기술 혁신에 주력" 2013-01-15 15:30:51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하드웨어 혁신이 위기 극복의 필요조건이라면, 소프트 혁신은 위기 극복의 충분조건이라고 역설했다. ○기술 확보와 리스크 관리에 만전 정 회장은 독점적 기술력이 획기적인 돌파구를 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경쟁력 격차가 빠른 속도로 축소되는 경영 환경에서 포스코의 시장 리더십...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사회가 성장해야 기업도 성장" 2013-01-15 15:30:48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회 공헌활동을 혁신활동으로 인식하고 회사의 본업과 연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알 마하셔 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땀 흘려 일하고 조금씩 나누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면 한층 더 밝은 새해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2일 중국 sk차이나에서 “그룹의 포트폴리오 혁신과 글로벌 경영에 매진하면서 sk그룹의 새 도약과 국가경제 활력에 일조하는 데 힘쏟겠다”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노력을 돕는 서포터(supporter)로서의 역할과 투자 재원을 다양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이웅열 코오롱 회장 "임직원 1만2438명 동참해야 성공의 퍼즐 완성" 2013-01-15 15:30:45
현장의 문제를 끝까지 찾아내 극복하고 혁신하는 근성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코오롱은 올해 투자나 긴축경영으로 원화 절상과 글로벌 장기 불황에 대응하기보다는 효율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위기를 돌파해 간다는 전략이다. 1957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만든 코오롱은 화학, 섬유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