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B금융 이사회, ISS보고서 갈등 임원 해임 추진 2013-03-18 08:21:53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어윤대 회장의 측근이자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지휘했던 박동창 전략담당 부사장의 해임을 추진하기로 했다. ING생명 인수 무산에 반발한 박 부사장이 일부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막고자 미국의 주총안건 분석기관이나 일부 대주주와 접촉해 왜곡된 정보를 전달했다는 것이이유다....
[조간브리핑] 정부개편안 46일만에 타결 2013-03-18 06:40:13
밝혔습니다. 그동안 FIU의 금융거래 정보들, 개인정보침해 논란으로 국세청에 잘 공개되지 않아왔는데 이제부터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 KB경영진·사외이사 ‘ISS보고서 갈등’ 2라운드 - 얼마전 미국계 주총안건분석 전문회사, ISS가 KB금융지주의 지난 ING생명 인수무산을 정부측 사외이사들이 반대한 때문이라고 허위...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상호금융 감독 조직 강화…금융 소비자 보호에 주력" 2013-03-17 22:41:23
두 조직으로 나뉜 뒤 벌어진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간의 해묵은 갈등에 대해서는 “조금도 우려할 필요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와는 사무관 시절부터 알던 사이이고, 일도 같이 많이 했다”며 “조원동 경제수석과도 오랜 친분이 있기 때문에 금융 관련 기관 간의 갈등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종합) 2013-03-17 17:20:00
산은금융과 KB금융[105560]이 우리금융 인수를 추진했으나 정치권과 노조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모두 중도 하차한 경험이 있다. 신 내정자가 타 금융지주와 인수·합병하는 식의 매각을 열어두겠다고 공언한만큼 금융지주회사를 중심으로 매각 작업이 다시 물살을 탈 가능성이 있다. 국회에서 한차례 좌절된...
"3번 실패 우리금융 민영화 서두를 것" 2013-03-17 17:02:20
둔 다른 금융지주 입장에선 단순 합병 때보다 돈이 덜 들고 정부 지분율을 대폭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순 지분 인수를 통해 우리금융을 소유하려면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라 지분 95% 이상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10조원 안팎의 돈이 들어가 사실상 인수가 불가능하다. 금융권 관계자는 “현금상환 합병을 통한...
금감원 "왜곡된 정보, ISS에 제공한 책임묻겠다" 2013-03-17 17:00:58
kb금융 임원 조사 kb금융지주 일부 임원이 사외이사 선임과 관련해 왜곡된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정황을 포착, 금융감독당국이 검사에 들어갔다. 법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엔 해당 임원을 제재할 방침이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주총 안건 분석기관인 iss가 kb금융의 ing 한국법인 인수 무산은 일부...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메가뱅크 방식'도 대안"(종합) 2013-03-17 16:50:55
금융기관의 규모가 커져 발생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 위험 증가 등 부작용을 줄이도록 감독을 강화하는 등 보완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주 방식의 매각은 "(가격) 할인 폭이 크고 경영권 프리미엄 확보가 곤란해공적자금 회수에 불리할 뿐 아니라 과거 사례에서 보듯 서민층의 재산 형성에도 큰도움이...
금감원, KB금융 사외이사 왜곡 정보 유출 엄벌 2013-03-17 08:37:59
부당한 행위라고 질타했다.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이사회의 독립성을 침해하기 때문이라고했다. 금감원은 현재 진행 중인 KB금융 종합검사에서 이 부분을 집중하여 점검할 방침이다. 정보 왜곡은 주총의 자율적 의사결정을 저해하고 금융질서를 심히 어지럽히는개탄스러운 일인 만큼...
<15살 된 사외이사 제도, 독립성은 '걸음마'> 2013-03-17 06:02:09
꼽힌다. 최근 은행이나 금융지주사 노조가 사외이사를 직접 추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것도 같은 이유다. 지난해 국민은행 노조는 KB금융 지분 0.91%를 보유한 우리사주조합의 의결권을위임받아 사측에 사외이사 추천을 위한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신한은행 노조도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계열사...
금융지주 사외이사는 거수기…3년간 부결은 '단 1건' 2013-03-17 06:02:05
금융지주도 같은 기간 안건 107개를 처리하면서 사외이사들이 반대표를 전혀 던지지 않았다. 이 기간 98건의 안건을 가결한 신한지주[055550]는 2010년 10월 '신한사태' 특별위원회 설치 안건을 올릴 당시 반대표가 4표 나왔지만 찬성이 과반수여서 안건은통과됐다. 4대 금융지주 이사회가 최근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