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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안미나,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 2014-07-31 13:25:52
노라(장정희 분)를 대신해 지영(안미나 분)이 신림동 하숙집 일일 요리사로 변신해 하숙집 식구들의 끼니를 책임졌다. 신림동 하숙집은 이미 모두가 한식구가 된 듯 웃음꽃이 피고 지영의 김치볶음밥 요리솜씨에 만수(정영기 분)와 종섭(윤지욱 분)은 연신 감탄사를 내 뱉으며 맛있게 식사를 하지만 지선(나영희 분)은...
`엄마의 정원` 엄현경, 철들까? 두 번째 유산 위기에 `오열` 2014-07-29 21:28:21
"언니 어디 있어? 오늘은 우리 조카 족발 안 먹고 싶대? 제발 들어와"라는 문자가 오고, 수진은 울며 배를 감싸고 하염 없이 눈물을 흘렸다. 수진은 절둑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오고, 노라(장정희 분)은 왜 벌써 왔냐고 비꼬지만, 밥을 먹는다는 수진의 말에 왠일이냐고 기뻐하는 표정을 보였다. 한편, 수진은 두 번째 유산...
`엄마의 정원` 나영희, 복수 시작 `더 함부로 대하겠다` 2014-07-28 21:24:02
하숙집으로 들어가고, 지선의 등장에 순정과 노라(장정희 분)은 무슨 일이냐며 놀란다. 순정은 지선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지선은 친절한 순정의 모습에 싸늘하게 눈을 흘기고 방으로 올라가버린다. 이에 순정은 지선이 달라졌음을 예감하며 지선의 방으로 들어갔다. 순정은 지선을 찾아가 들어와서 고맙다고 하지만, 지...
필리핀 인구 1억, 세계 12번째 ‘인구 대국’ 반열 2014-07-28 10:22:01
센티노라는 이름의 이 여아는 2.8kg의 건강한 신체로 태어나 축복을 받았다. 필리핀이 인구 1억 명으로 진입한 것은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파키스탄 등에 이어 세계에서 12번째. 필리핀 당국은 이 아기의 출생 시간 전후에 있는 99명의 아기에 대해서도 ‘1억 번째 아기’라는 상징적 호칭을 부여했다. 또한 이...
`엄마의 정원` 정유미, 계모 가출에 시집살이까지 ‘이중고’ 2014-07-25 09:30:01
윤주와 기준, 순정과 노라(장정희 분)은 수진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고 숨겼다. 순정은 윤주에게 시댁 저녁을 차려야 하는 것 아니냐며 집으로 보내고, 윤주는 지선이 가출한 상황에서 시댁에 가야 하는것에 대해 힘들어한다. 윤주 내외가 집으로 돌아오자 시어머니 경숙은 또 머슴 노릇을 하냐며 기준을 나무랐다. 이에...
`엄마의 정원` 고두심, 계모 나영희에 울며 빌어 `가슴에 못 박혔다` 2014-07-24 22:00:19
지선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순정을 바라보고, 노라(장정희 분)은 지선에게 자식 키우는 엄마가 혼사를 망칠 수 없어서 그런 것이라며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선은 자신을 바보로 만들었다며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고, 지선이 알까 두려웠다며 순정은 지금처럼 사는 게 자신의 가장 큰 바람이었다고 말...
`엄마의 정원` 계모 나영희, `생모` 고두심 정체 알았다 2014-07-24 21:29:52
노라(장정희 분)이 정리하던 사진을 보고 앉아 사진첩을 넘긴다. 지선은 순정이 초원 식당앞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사진을 숨긴 채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다. 지선은 시이모에게 전화를 하고, 윤주의 생모가 초원 식당집 딸이 맞냐고 확실하게 물었다. 또한 지선은 이름을 기억하냐고 물으며...
‘엄마의 정원’ 정유미, 계모-시어머니-남편 사이에서 ‘일희일비’ (종합) 2014-07-24 10:00:08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노라는 방에서 사진첩을 준비하다 행주를 삶기 위해 올려놨다는 것을 깨닫고 밖으로 부리나케 나온다. 그때 윤주의 계모 지선이 손톱깎이가 있냐고 묻고 노라는 사진을 정리하던 것을 잊고 방에 들어가 보라고 말한다. 지선은 방에 들어갔다 사진을 발견하고 사진첩을 넘기기 시작하고,...
`엄마의 정원` 계모 나영희, 정유미-고두심 대화 엿들어 `엄마라고?` 2014-07-23 21:28:41
알려주셨어"라고 말하고, 뒤에 있던 노라(장정희 분)은 다가온다. 노라는 "우리 집 하숙생은 엄마라고 잘 그러는데? 얘들이 난 꼭 이모라고 부르는데 순정이는 엄마라고 불러"라며 두 사람을 감쌌다. 지선은 두 사람의 말에 고개를 미심쩍어하지만 잠시 생각에 빠진 지선은 윤주가 자신의 결혼기념일을 알았을 리 없다며...
‘엄마의 정원’ 고두심, 정체 밝힐까? 정유미 출생의 비밀 두고 `갈등` (종합) 2014-07-18 09:59:40
아니냐고 고민했다. 그러나 노라(장정희 분)은 ‘지선이 순정이 생모임을 알게 된다면 여태 자기 딸 끼고 살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배신감을 느낄 것이다’며 순정을 말린다. 그날 오후, 지선의 상태를 살피러 아들 종하(단우 분)이 하숙집을 찾고, 지선은 종하와 억울한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우연히 수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