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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네타냐후에 '전쟁범죄 말라' 직접 경고 2024-03-25 08:25:00
마크롱, 네타냐후에 '전쟁범죄 말라' 직접 경고 "라파 전투 일절 반대"…가자지구 휴전 자체 결의안 추진 민간인 참사 우려…전후계획 '두국가 해법' 강조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전쟁범죄 가능성을 직접 거론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슬로바키아 내달 대선 결선…친우크라 대 친러 맞대결 2024-03-24 20:01:30
= 동유럽 국가 슬로바키아의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친우크라이나 후보와 친러시아 성향의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친우크라이나 성향의 이반 코르초크 전 외무부 장관이 42.5%를 득표, 1위에 올랐다. 친러시아 성향의 페테르...
"여행 갔다가 자칫 징역 10년"…'홍콩 보안법'에 각국 경계령 2024-03-24 18:46:51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부터 시행된 홍콩 국가보안법(기본법 23조)은 국가 분열과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39가지 안보 범죄를 규정하고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 외부 세력과 결탁하면 최대 14년, 외세와 함께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퍼뜨리는 등의 행위는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검거 1년 됐지만… 권도형 송환 문제, 돌고 돌아 원점으로 2024-03-24 06:30:02
대검찰청은 항소법원이 정규 범죄인 인도 절차가 아닌 약식으로 절차를 진행하도록 허가한 것은 절차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한 국가만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을 때는 약식으로 절차를 진행할 수 있지만 복수의 국가가 요청했을 때는 정규 절차를 따랐어야 했다는 것이다. 대검찰청은 또한 범죄인 인도국 결정권이 법무부...
美 "모스크바 테러공격은 극악무도 범죄…강력히 규탄"(종합) 2024-03-24 05:08:35
규탄한다"면서 "우리는 이 극악무도한 범죄로 희생된 사람들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명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형태의 테러를 규탄하며 이 끔찍한 사건으로 인한 인명 손실에 슬퍼하는 러시아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별도 성명을 통해 "미국은 모스크바에서...
우크라 배후설 푸틴 "모조리 처벌"…우크라전 보복공세 고삐 죄나(종합) 2024-03-24 02:27:25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도 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우크라이나나 우크라이나인이 연루돼 있다는 징후는 없다"며 '우크라이나 연루설'에 선을 그었다. 우크라이나 측이 이번 테러와 무관함을 재차 밝혔음에도 러시아는 그 책임을 우크라이나에 돌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실시된...
美국무 "모스크바 테러공격은 극악무도 범죄…강력히 규탄" 2024-03-24 01:54:29
극악무도한 범죄로 희생된 사람들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명한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모든 형태의 테러를 규탄하며 이 끔찍한 사건으로 인한 인명 손실에 슬퍼하는 러시아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모스크바 테러 발생 직후인 전날 브리핑에서...
푸틴 "테러범들, 우크라 방향 도주…배후 찾아내 처벌" 2024-03-23 22:18:21
조의를 표한다"며 일요일인 24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당국이 체포한 11명 중 총격·방화 범행에 직접 연루된 용의자 4명이 우크라이나 접경지 브랸스크에서 체포된 점을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우크라이나 방향으로 도주했는데, 초기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쪽에 국경을 넘을 수...
"홍콩 여행 주의해야" 경고 떴다…무슨 일? 2024-03-23 14:15:45
따르면 홍콩 입법회(의회)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국가 분열과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39가지 안보 범죄와 이에 대한 처벌을 담은 국가보안법(기본법 23조)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보안법에 따르면 외부 세력과 결탁하면 최대 14년, 외세와 함께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퍼트리는 등 비교적...
조국 "한동훈, 헛심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2024-03-23 13:46:54
것"이라며 "여러 범죄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았던 검찰 독재의 황태자 한동훈 대표가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번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 조국혁신당은 비례 기호 9번을 받았다. 한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