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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오미크론…전세계 일일 확진자 250만명 육박 2022-01-05 11:13:39
이날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억9천만명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는 544만명에 이른다. 확진자는 국가별로 미국이 5천491만명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인도(3천496만명), 브라질(2천229만명), 영국(1천342만명), 러시아(1천57만명), 프랑스(1천59만명) 등 순이었다. 누적 사망자도 미국이 82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시안 이어 닝보도 코로나19로 일부지역 봉쇄 2022-01-05 10:33:22
확진자가 발생하자 베이징으로 가는 항공편을 전면 중단했다. 닝보시는 "사재기 등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엄중히 단속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은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3일부터 도시가 전면 봉쇄된 시안은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444명 신규 확진…위중증 이틀째 1천명 아래 2022-01-05 09:57:39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44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만9천66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천24명)보다 1천42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 검사 수 감소에 따라 주초반 다소 줄었다가 주중반부터 다시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지난달 18일부터 고강도의...
서울 141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74명 늘어 2022-01-05 09:50:06
중 국내 발생은 1346명, 해외유입은 66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16일 1436명으로 치솟은 뒤 같은 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섰다. 이어 12월14일엔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대체로 감소세를 보여 12월25일부터 1월1일까지 1000명대를 유지했다. 2∼3일 900명대까지 줄었으나 4일...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4444명…위중증 953명 2022-01-05 09:34:37
확진자 4444명 중 국내 지역발생 4223명, 해외유입은 21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211명은 지난해 7월22일 청해부대 입국에 따른 309명 이후 167일 만에 최다 규모다. 주간일평균 확진자는 35일 만에 3000명대를 하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4444명은 전날(3024명) 대비 1420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12월29일) 5407명 대비...
일본, 확진자 급증 오키나와에 코로나 비상대책 적용할 듯 2022-01-05 08:07:05
지역사회 감염이 퍼지고 있다.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68명을 기록한 전날(4일) 오키나와에서는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225명의 감염자가 새롭게 확인됐다. 전날까지 1주일간의 신규 감염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5.79명으로, 일본 전국 평균의 10배에 달하고 있다. 특...
브라질 크루즈선 코로나 감염자 작년 11월 이후 829명 2022-01-05 05:04:56
지역 항구에 도착한 크루즈선에서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크루즈 관광을 전면 중단했다가 여름철 관광수요를 의식해 8개월 만인 지난 11월에 재개한 바 있다. 한편, 전날까지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2천230만5천78명, 누적 사망자는 61만9천209명이다. 하루 전과 비교해 확진자는 1만1천850명, 사망자는 76명 늘었다. 누적...
심각한 오미크론 확산세…美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 2022-01-05 00:01:54
확진자가 108만 2549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사상 최대치다. 팬데믹 이후 이날까지 미국에서는 5618만 9547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사망자는 82만7748명이다. CNBC는 이번 기록적인 통계가 휴일동안 누적된 확진자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많은 주들이 새해 전날인 12월 31일과 주말동안 데이터를 보고하지...
몰디브 작년 관광객 130만명 회복…전년보다 2.3배↑ 2022-01-04 19:05:55
확진자 수는 100∼200명대로 줄었다. 이날 기준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6천294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최근에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몰디브의 신규 확진자 수도 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몰디브와 달리 히말라야 산악국 네팔의 지난해 관광객 수는 15만962명에 그쳐 1977년 이후 44년 만에...
오후 6시까지 서울 1045명 확진…전날 대비 275명 늘었다 2022-01-04 18:46:12
8일간 1000명대를 유지하다가 2일 900명대로 감소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48일 만이다. 한편,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3만846명으로 집계됐고, 이날 전체 확진자는 오는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