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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시즌 첫승 예약…겨울잠 깬 호랑이 2013-01-28 17:13:00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렸으나 2m 파세이브 퍼팅을 성공시켰고 6번홀(파5) 러프에서 5번 우드로 ‘2온’에 성공한 뒤 2퍼트로 버디를 노획했다. 그는 “드라이버가 잘 됐고 아이언샷, 칩샷, 퍼트도 잘 됐다. 다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퍼트감이 좋았다”고 말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골프존, ‘스크린골프 장타대회’ 개최 2013-01-23 14:46:12
16명을 선발하여 2월 16일 오프라인 결선대회를 치러 스크린골프 장타왕을 뽑습니다. 장타대회는 대회코스 후반 첫 번째 par5홀이며, 18홀 완료 시 페어웨이 안착 기록에 한해 순위가 인정됩니다. 시상자에게는 뱅골프 드라이버, 우드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과 장타협회 가입자격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소문난 짤순이' 게이, 거리 늘려 우승 2013-01-21 17:03:19
먹었다. 지난해 말부터 스윙이 안정된 그는 처음으로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 286.1야드를 기록 중이다. 그는 “웨이트와 마요를 만나 10~15야드 거리가 늘어났다.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기분”이라고 말했다.합계 2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던 하웰 3세는 18번홀에서 ‘2온’에 성공한 뒤 25m 지점에서 친 이글 퍼트가 홀 ...
"230야드 보내려면 스윙속도 90마일 돼야" 2013-01-20 16:54:00
드라이버샷 거리는 289야드였다. 이들의 드라이버 헤드 로프트는 평균 9도였다. 시니어 pga투어 선수는 평균 106마일의 스윙 빠르기로 평균 274야드를 날렸고 lpga투어 선수는 평균 93마일의 속도에 평균 246야드의 드라이버샷 거리를 갖고 있었다. 평균 80~90마일 정도의 스윙 스피드를 갖고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평균...
나이키 클럽 쓴 매킬로이 HSBC 첫날 부진…우즈가 판정승 2013-01-18 16:48:43
돼 드라이버샷을 하는 데 애를 먹었다”며 “아이언은 잘 됐지만 퍼트가 뜻대로 안 돼 연습을 좀 해야겠다”고 말했다. ‘새 클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하다. 하지만 바람속에서 볼의 움직임이 매우 안정적이라 좋다. 웨지 플레이도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때부터 새...
캘러웨이골프, 밀리언셀러 ‘워버드 시리즈’ 후속모델 `헥스 워버드` 출시 2013-01-17 15:59:57
커버는 볼 스피드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드라이버 샷에서의 백 스핀을 줄여주어 보다 멀리 곧바로 비행하도록 합니다. 아울러 캘러웨이 만의 특허기술인 ‘육각 딤플’로 제작돼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기존의 원형 딤플 형태가 볼 표면의 86%를 커버하는데 반해, 육각 딤플 형태는 자투리 공간을 없애 볼...
힐튼남해 골프리조트…바다 건너는 4번홀, 왼쪽 겨냥 길게 쳐야 2013-01-10 17:01:34
450m다. 드라이버를 치고 3번 우드를 쳐도 그린까지는 턱없이 모자랐다. 게다가 바람이 불면 사실상 파5홀이었다. 코스를 잘 아는 회원은 일부러 티샷을 해저드에 빠뜨린 뒤 페어웨이 중간에 설치된 해저드 특설티로 가서 세 번째 샷을 시도하기도 한다고 캐디가 귀띔했다. 15, 18번홀(이상 파4)도 400m가 넘었다.서울에서...
54홀의 행운…존슨 "난 악천후 스타일" 2013-01-09 16:47:15
보기를 기록했다. 12번홀(파4)에서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그린 근처로 보낸 뒤 버디를 추가하며 3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13번홀(파4)에서는 드라이버샷을 당겨쳐 숲속으로 날려버리며 더블보기를 범해 순식간에 스트리커에게 1타차 추격을 허용했다.그러나 드라이버로 ‘1온’이 되는 292야드 파4 14번홀에서 존슨의 장...
나이키와 3년 후원계약 맺은 노승열 "클럽 모두 교체…궁합 더 잘 맞네요" 2013-01-08 16:49:56
사용하는 ‘vr_s 코버트 투어 드라이버’는 주로 아이언에 들어가던 ‘캐비티백’(헤드 뒷면이 움푹 파임)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그는 “드라이버는 볼의 종류에 따라 스핀양과 비거리가 달라진다. 거리보다는 스핀양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예전에 쓰던 드라이버는 론치각(임팩트 직후 볼이 떠오르는 각도)이...
국내 최고 골프대회 개막‥나흘간 열전 2011-09-22 16:37:50
낸 드라이버 샷이 가을하늘을 가로지릅니다.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퍼팅에 골프공은 이내 홀컵으로 빠져들어갑니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33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이 뜨거운 열기속에 개막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약하는 107명의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