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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고덕강일까지 연장된다…4단계 사업비 6408억원 확정 2020-04-01 17:33:58
등 남은 절차가 빠르게 추진되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9호선 4단계 사업 착공과 개통을 최대한 빨리 진행할 계획”이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까지 유치해 강동구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강남 집값 혼조세…'불안한 집주인' 가격 낮추고, 현금부자 "비싸도 산다" 2020-04-01 17:19:58
점쳐진다. 저금리 속에 그래도 부동산 투자가 최고라는 인식이 여전하다는 얘기다.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장은 “부동산 시장에서 양극단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19 충격 정도와 정부 대응이 향후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구민기/배정철 기자 kook@hankyung.com
다주택자 매각 고민 해법…"살던 집 팔고, 그대로 전세 산다" 2020-03-31 17:11:49
오른 공시가격을 적용하는 종합부동산세 기준일(6월 1일) 전에 매도하려는 수요도 적지 않다. 원종훈 국민은행 투자자문부장은 “6월 1일 전까지 주택을 처분하면 세금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며 “공시가격 발표 이후 다주택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현대건설, 부산 범천1-1 시공사로 2020-03-29 17:04:21
디자인을 도입해 부산 내 명품 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바닥 슬래브 두께는 240㎜로 늘려 층간소음 문제를 보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은 강남 최고급 아파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시공돼 부산의 상징적인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르엘신반포·순천금호 등 전국 1718가구 일반분양 2020-03-29 17:02:12
스카이 센트럴’, 부산 사상구 덕포동 ‘부산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 등이 문을 열 계획이다.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7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스카이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5층의 6개 동에 전용 74∼84㎡ 534가구로 구성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반포 15차 시공사설명회 4월 5일 이후로 잠정 연기 2020-03-27 16:08:59
각종 행사를 4월 6일 이후로 미뤄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해 조합이 한 발 물러섰다. 조합 관계자는 “정부에서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로 했다”며 “제1차 합동설명회를 4월 5일 이후로 정해 다시 통지 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호반그룹, 코로나 위기 처한 협력사에 20억 지원 2020-03-26 17:46:16
10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호반건설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또 상업시설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아브뉴프랑’과 레저사업 운영사인 호반호텔&리조트는 200여 개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에게 최장 6개월간 임대료의 10~3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연희·증산동에 청년주택 320가구 2020-03-25 17:04:32
1만4378㎡이고 지상 7층, 154가구 규모다. 증산 공공주택 복합시설은 3개 철도 노선(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한 기존의 증산빗물펌프장 위에 인공데크를 설치해 연면적 1만4602㎡, 지상 13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총 166가구가 들어선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지하철 2호선 신정교역 신설 추진 2020-03-25 17:01:50
양천구청 등의 끈질긴 건의로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타당성 검토 결과는 약 1년 뒤에 나올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운행 중인 노선인 만큼 경제성과 함께 기술적으로 신설 역을 설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울시, 소규모주택사업 규제 완화 2020-03-25 17:01:06
주택들은 건폐율과 조경 기준이 완화될 수 있다. 자율주택 정비사업 추진 대상에 포함되는 ‘나대지’의 범위도 확대했다. 서울시는 나대지 기준을 ‘건축법상 도로에 접하지 않은 토지 등으로 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아 구청장이 인정하는 경우’로 범위를 넓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