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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대학병원 5곳 신설…환자 유치 경쟁 불 붙는다 2017-03-19 20:17:01
[ 임락근 기자 ] 서울, 경기 지역에 향후 5년 안에 대학병원 5곳이 추가로 문을연다. 수도권 환자를 공략하는 병원 간 유치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화의료원은 2019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1000병상 규모의 병원 문을 연다. 이대목동병원 운영을 통해 여성질환 특화병원 모델을 성공시킨 이화의료원은 새...
공황장애 환자 5년새 2배 증가 2017-03-19 20:14:38
[ 임락근 기자 ] 공황장애를 겪는 환자가 5년 새 두 배가량 늘었다. 70대 이상 노인은 같은 기간 네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0년 5만945명에서 2015년 10만6140명으로 연평균 15.8%씩 증가했다. 70대 이상 환자 수는 2010년 2604명에서...
하루 3번 양치하는데도 이는 왜 썩을까 2017-03-18 03:12:23
임락근 기자 ] 충치를 달고 사는 a씨는 하루 네 차례 양치질한다. 초콜릿같이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잘 먹지 않는다. 반면 친구 b씨는 점심을 먹은 뒤 양치질을 거르는 때가 많다. 바쁠 때는 아침에 가글 한 모금으로 양치를 대신할 때도 있다. 그런데도 b씨는 치과에서 충치가 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별로 없다.얼핏...
'보톡스 시술' 립스틱보다 싸네 2017-03-16 18:21:30
[ 임락근 기자 ] “선착순 50명에게 1만원에 주름 보톡스 시술해드립니다.”부산 j피부과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광고다. 서울 마포구의 s의원, 충남 천안의 t의원 등 보톡스 시술비를 1만원까지 낮춰 인터넷 미용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 마케팅하는 병원이 부쩍 늘고 있다.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톡신...
심평원, 창업 공모전 2017-03-12 19:44:13
임락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건강보험 시행 40주년을 기념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공모전은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진료정보, 의약품, 치료재료, 의료자원 등의 정보에 사물인터넷, 모바일 등 4차산업 기술을 융합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신청은 오는 5월1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예비창업자,...
하루 10분 '다리 일자'로 쫙…회춘 어렵지 않아요 2017-03-11 03:01:00
[ 임락근 기자 ] “예전에는 자기 전에 양말을 신고 이불을 여러 장 덮어도 발이 차서 잠들지 못했거든요. 이젠 몸이 따뜻해져서 이불 한 장만 덮어도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어요.”히라오카 아케미 씨(66)는 요가를 시작한 후 오랫동안 괴롭히던 수족냉증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했다. 몸이 굳어 뻣뻣했던 다리도...
생후 1개월 국내 최연소 간세포 이식 수술 성공 2017-03-09 15:13:53
“간이식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신생아 수술이 성공함으로써 소중한 임상경험을 얻은 동시에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수면 중 빛 노출, 뇌기능 떨어뜨려 2017-03-09 14:16:06
최근 늘어나는 빛 공해가 인체에 나쁠 것이라는 추정은 많았지만 이번 연구와 같이 직접적인 영향을 규명한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빛 공해에 대한 심각성 인지와 인식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IT 넘어 의료기기까지"…'복수전공 중소기업' 늘어난다 2017-03-08 18:27:59
차원" [ 임락근 기자 ] 빠르게 커지고 있는 의료기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정보기술(it) 강소기업은 물론 자전거업체 등도 본업에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고령화 등으로 의료 수요가 늘면서 의료기기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눈 침침한 2030, 창밖 '멍 때리기' 효과 있네 2017-03-04 03:07:35
[ 임락근 기자 ] 서울 노원에 사는 임모씨(25)는 시력 검사를 위해 안과를 찾았다가 의사에게 노안이 남들보다 일찍 올 수 있다는 경고를 들었다. 평소 시야가 흐리고 눈이 피로한 원인이라 생각했던 근시나 난시는 검사 결과 걱정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볼 때 눈의 초점을 맞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