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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신한금융·고객·공동체 함께 발전"…'따뜻한 금융' 뿌리 내렸다 2016-04-15 14:23:52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은 지난달 신한금융 주주총회를 마치고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신한금융 회장과 사장, 신한은행장이 대립한 ‘신한사태’ 수습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2011년 3월 취임한 한 회장은 내년 주주총회에서 차기 신한금융 회장을 확정한 뒤 물러난다. 한 회장은 취임...
"두산, 올해 실적개선 가능할 것"-하이 2016-04-11 08:04:54
1조555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자전환한 8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계열사 구조조정 및 대손상각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 인식에 따른 기저효과와 자체사업 성장으로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그동안 두산 주가는 그룹 유동성 위험 등이 부각되면서 부진했다. 올해는 실적개선이...
[테샛 공부합시다] 주식가치를 평가하는 양대 지표 'PER과 PBR' 2016-04-08 17:39:47
발표한다. 따라서 per을 계산할 때 당기순이익 대신 지배기업귀속 당기순이익을 사용하고, bps를 계산할 때는 순자산대신 지배기업귀속 자본총계(순자산)를 사용해야 한다.발행주식을 계산할 때도 자사주 신주 보통주 우선주를 감안한다. 이때 기준에 따라 수정평균발행주식수, 가중평균유통보통주 등을 사용한다.박주병 한...
4대금융 사외이사들 '돈잔치'…3주 일하고 연봉 5천만원 2016-04-03 06:01:08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2014년(6조원) 대비 2조5천억원 줄어든 3조5천억원에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국내 보험회사가 남긴 순이익(6조3천억원)의 절반을 조금 웃도는수준이다. 보험, 카드, 증권을 아우르는 금융권 대표주자인 은행권으로서는 자존심이 떨어질 만한 실적이다....
NH투자증권 "한미약품, 1분기 실적 호조" 2016-03-28 08:16:24
것"이라며 "매출액과 지배주주 순이익도 각각 2천997억원과 440억원으로 39.5%,247.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을 한 사노피의 퀀텀프로젝트 계약금 중 절반인 2천556억원을 작년 4분기에 반영하고 나머지를 올해 분기별로 639억원씩 안분할 것으로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경영학 연습문제 2016-03-28 07:01:20
중 외부 주주지분이다. (3) 지배회사가 보유한 주식의 평가이익 등 미실현이익이다 (4) 종속회사의 당기순이익 중 외부 주주지분이다. (5) 지배회사와 종속회사의 순자산 중 외부 주주지분이다.[정답과 해설]1. (3) 우리나라의 모든 상장회사들은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을 따르고 있다. 국제회계기준은 연결제무제표를...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3년 연임 2016-03-25 15:02:00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bnk금융지주는 이날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당기순이익 4855억원의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성세환 회장의 연임도 의결돼 향후 3년간 bnk금융그룹을 이끌게 ?다. 임기가 만료된 정민주 사내이사(bnk금융지주 부사장), 김창수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차용규,...
'슈퍼주총' 주주권리 또 '모르쇠'…사조그룹·풀무원 등 배당 미실시·과다겸임 '수두룩' 2016-03-24 16:42:16
아이센스 이엠텍 등도 회사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주주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다.원익ips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16억원 늘어난 505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센스와 이엠텍도 같은 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1억원, 20억원 늘어난 166억원, 155억원으로 집계됐다.이 외에도 정관 변경을 통해 주주권익 침해...
"실적 좋아도 보상은 … " 중소형사 IB 인력, 대형사로 대이동 2016-03-22 18:23:09
주주총회에서 이진국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질적인 조직을 통합한 뒤 최대 실적을 낸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2009년까지 연간 2000억원을 웃돌았던 하나대투증권의 순이익은 2013년 158억원으로 추락했지만 2014년...
"일감 몰아주기 규제 실효성 떨어진다" 2016-03-15 19:22:51
없고 △지배주주 요건에 해당되면 무조건 사적편취 목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데다 △총수가 있는 대기업과 그렇지 않은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 기업과의 차별 등 제도상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김 연구위원은 “계열사 간 내부거래는 사익편취가 아닌 수익성 등 효율성 증대가 주요 목적이라 볼 수 있는 측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