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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청 신청사 준공식…"낮은 자세로 국민 사랑 받겠다" 2017-09-29 12:03:57
유공자 포상, 치사, 축사, 해양경찰 활동 영상 등이 진행됐다. 청사 입구에서 현판석 제막식과 함정 출항 모습을 연출한 출항식 퍼포먼스, 특공대 장비 체험 등의 행사도 열렸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가장 낮은 곳에 바다가 있듯이 우리 해양경찰이 국민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조금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고...
평화협정 거부 콜롬비아 최대 반군 잔당 지도자 사살 2017-09-29 00:21:04
과비아레, 과이니아, 비차다, 나리뇨 지역의 밀림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FARC 잔당 세력의 규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모라는 25명의 대원을 이끌며 마약 재배와 밀매, 갈취 등에 관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모라는 FARC에서 방출되기 전에 악명이 높았다. 1998년 FARC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미라플로레...
평창조직위, 한반도 안보 위협에 사이버 테러 방지 '총력' 2017-09-28 16:14:43
설치하기로 했다. 국방부 역시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활동에 5천여 명의 병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10월부터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해 대테러 작전, 제설, 교통 관리, 의료 지원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5천여 명의 병력 가운데 800여 명은 대테러 작전 임무에 투입돼...
미얀마 "로힝야 난민 송환위한 확인 곧 개시"…불탄 마을은 수용 2017-09-28 10:22:53
25일 유혈사태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유혈사태 발생후 처음으로 미얀마 정부가 유엔기구 수장들을 라카인주로 초대했다"며 "양곤에 주재하는 유엔기구 수장들이 현장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치안 문제를 이유로 정부가 아직 구호활동을 허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meolakim@yna.co.kr...
"유목민처럼 사업하라"…하경서 엘살바도로 한인회장 2017-09-27 14:47:17
매력으로 다가왔다. 사업가가 치안이 안 좋은 나라에 투자하는 것은 어찌 보면 모험이겠지만 그는 기회로 봤다. 그의 '촉'은 딱 맞아 떨어졌고, 봉제산업의 자동화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현재 카이사 그룹에는 6천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는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伊차기 총리후보는 아르바이트 전전하던 31세 대학 중퇴자 2017-09-24 06:00:01
우파 정당 활동가였던 아버지와 이탈리아어·라틴어 교사이던 어머니 슬하의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폴리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며 학비를 위해 웹 디자이너 겸 관리자 일을 병행하는 평범한 젊은이였다.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았던 그는 40%에 육박하는 청년 실업률에 신음하는 이...
브라질 리우市, 올림픽 개최 1년 만에 혼돈·폭력으로 뒤덮여 2017-09-24 05:39:39
하면 경찰의 치안유지 활동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혼란을 더욱 부추기는 모습이다. 치안 시스템이 무너졌다는 지적 속에 군에 의존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경찰과 군 병력은 전날 오후 리우 시 남부 호싱야 빈민가를 장악하고 범죄조직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다. 경찰이...
'인천 10번째' 논현경찰서 개서…22만 명 인구 담당 2017-09-22 10:01:01
156명이 배치됐다. 논현서 개서로 그동안 치안 부담이 높았던 남동서의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는 663명에서 577명으로 줄어들었다. 논현서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는 582명이다. 현재 서장이 총경급인 남동서는 경무관급으로 격상될 예정인 가운데 국회 심의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논현서 초대 서장인 오동근 총경은...
치안 강화하고 취약계층 돕고…현대차-울산경찰 나눔순찰 성과 2017-09-21 15:08:04
도보순찰 목표를 달성했다. 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치안 강화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민-관-기업이 함께 만든 결과물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방관 안전 지켜줄 전문 연구기관이 없다 2017-09-21 08:12:01
활동내역, 순직자들의 훈련 이력 등을 자세히 기록하고 분석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번 강릉 순직사고처럼 매년 되풀이되는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으려면 소방관들의 현장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연구기관이 필요하다"며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에서 체계적인 연구로 소방관들의 안전을 지켜줘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