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크루즈로 유럽 유네스코 유산 한꺼번에…9일간의 북인도 여행 2015-08-24 09:00:37
줄였다. 현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요가, 헤나 문신, 야간 힌두 의식과 릭샤(인력거) 탑승, 갠지스강 일출 감상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있다. 171만6000원부터. (02)2185-2580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독자 갤러리] 우뚝 솟은 승전 탑 '쿠트브 미나르' 2015-08-24 09:00:12
술탄 쿠트브 웃딘이 기존 힌두 왕국을 멸망시킨 다음 힌두 사원의 돌을 부숴 그 돌로 지은 승리의 탑이다. 역광을 뒤집어 쓴 쿠트브 미나르는 상상 속의 마왕성 같았다. 새털구름이 드리운 높은 하늘과 단지에 심은 울창한 나무 사이로 우뚝 솟아 있었다. 세상에 여보란 듯 하늘을 날카롭게 찌르고 선 거침없는 모습. 탑...
방콕 폭탄 테러, 관광객 노린것으로 보여 `사망자 21명` 2015-08-18 13:09:05
123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솜욧 뿜빤모엉 경찰청장은 힌두 사원인 에라완 사원 근처 의자에 설치된 TNT 3㎏의 사제 파이프 폭탄이 터졌으며, 이 폭탄의 파괴력이 반경 100m에 미쳤다고 발표했다. 뿜빤모엉 경찰청장은 "사망자가 30명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저녁 7시의 사원이 사람들로...
방콕 폭탄 테러,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팔다리 사라진 사람들 있어" 2015-08-18 12:08:29
이어지고 있다.. 솜욧 품품무엉 경찰청장은 힌두 사원인 에라완 사원 근처 의자에 설치된 TNT 3㎏의 사제 폭발물이 터졌으며, 이 폭탄의 파괴력이 반경 100m에 미쳤다고 발표했다. 18일 미국 방송에 따르면 방콕의 관광명소인 에라완 사원 근처에는 많은 인파로 활력이 넘실대던 평소와 달리 조용한 공포가 흘렀다....
방콕 폭탄 테러, 피해 규모는? 당시 CCTV 영상 보니 `충격` 2015-08-18 10:09:35
방콕 폭발사고는 힌두 사원인 에라완 사원 근처 의자에 설치된 TNT 3㎏의 사제 폭발물이 터진 것으로, 이 폭탄의 파괴력이 반경 100m에 미쳤다. 현지 방송에서 보도한 CCTV 영상에서도 폭발 순간 강력한 섬광이 일어나는 것과 사람들이 달리다 넘어지는 등 다급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누가 폭발사고 가해자는...
"인도 메이크업, 카잘 없이는 설명 못한다" 2015-08-05 17:14:28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힌두스탄유니레버(이하 HUL) 브랜드인 라크메(Lakmé)가 다섯 가지 색상의 `EYECONIC KAJAL`을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카잘을 아이섀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들과 다양하게 출시되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편 최근 인도 현지 기업들의...
인도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 키워드는 `현지화` 2015-06-02 01:29:29
기업은 유니레버(Unilever)로, 유니레버의 인도 법인인 힌두스탄 유니레버(Hindustan Unilever)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인도 생활필수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이 기업은 인도의 소득수준과 취약한 유통 시스템을 고려해 인도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방식을 도입했다. 소용량 저가 제품...
맨몸으로 미국 간 인도 청년, 구글 입사 7년 만에 연봉 630억…소프트뱅크 합류 7개월 만에 '넘버 1 후계자'로 발돋움 2015-05-29 07:01:08
인도공과대(iit)를 나왔다. 바라나시 캠퍼스(바나라스힌두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정보기술(it) 컨설팅·아웃소싱 업체인 와이프로에서 잠시 컴퓨터를 팔다가 21살의 나이로 미국으로 건너갔다. 경영학을 공부해 보겠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가방 두 개와 단 돈 100달러를 손에 쥐고 비행기에 올랐다.지난...
짐작도 못하겠네··인도,최고 48도 폭염속 닷새간 500여명 사망 2015-05-26 09:17:06
힌두스탄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24일 하루에만 주 내에서 열사병으로 6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텔랑가나 주에서도 24일까지 188명이 더위에 사망했으며 동부 오디샤 주에서도 2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대부분은 노숙자로 알려졌는데 기온이 가장 높았던 곳은 텔랑가나 주의 캄맘...
한-인도 CEO포럼 출범…기업간 소통채널 뚫었다 2015-05-19 08:36:39
합치면 강해진다'는 힌두 속담을 인용하며 "아시아 3, 4위 경제대국인 양국이 굳건한 파트너로 힘을 합친다면 아시아 시대의 주역으로 함께 우뚝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럼 본회의에서 현대차 이보성 이사는 1998년 12만대에서 2014년 68만대로 실적을 끌어올린 인도 자동차시장에서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