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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다른 남자와, 내겐 마음만 주세요"…초현실적인 달리의 사랑 2013-03-01 17:03:48
예술가의 사랑 (40) 살바도르 달리 “저 여자가 우리 예술 운동을 망쳐놨어. 모든 멤버들에게 사악한 기운을 주입했단 말이야.” 20세기 전반의 대표적 미술운동인 초현실주의의 정신적 지도자 앙드레 브르통은 한 여인을 지목하며 독설을 내뱉었다. 시인 폴 엘뤼아르의 부인 갈라(gala)를 두고 한 얘기였다. 엘뤼아르는...
연예인 다이어트 식, 주스 한 잔에 다 있다? 2013-03-01 12:59:14
[뷰티팀] 여자 아이돌들의 청초함이 담긴 자연스러운 얼굴은 매 번 화제를 일으킨다. 대중들은 완벽한 스타의 모습도 좋아하지만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도 호감을 가진다. 보다 친근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아이돌들은 대게 보송보송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인터뷰]'학교2013' 이종석 "김우빈과 우정? 사랑에 가까워" 2013-03-01 08:00:10
했다. 이종석은 김우빈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덧붙이며 “감정이 안 나올 땐 앞에서 더 울어줘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늘 짝사랑에 그쳤던 작품들을 언급하며 “제대로 된 멜로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남녀 상관없이 가능하냐고 묻자 이종석은 “남자랑은 그만 하고 싶다. 아유 지겨워 죽겠다. 여자랑...
심이영, 최원영의 새로운 여자로 ‘백년의 유산’ 합류 2013-02-28 19:43:23
김철규(최원영)의 새로운 여자로 출연 소식을 알렸다. 2월31일 mbc 측은 “순박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심이영이 ‘백년의 유산’을 통해 도도하고 차가운 대기업의 막내딸 ‘마홍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심이영의 드라마 출연은 2012년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후 약...
매니시룩의 완성 ‘클러치백’ 2013-02-28 17:56:05
여자가 봐도 설렐 정도로 묘한 매력을 자아낼 수 있다. 이런 매니시룩을 완성하는데 있어서 패션피플들 사이에 없어서는 아이템이 클러치백이다. 빅백은 부담스럽고 작은 수납공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클러치백은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 매니시룩의 완성 ‘클러치백’ KBS...
조인성 ‘자체 발광’ 피부 갖고 싶지 않니? 2013-02-28 14:04:21
무결점 피부에 모든 남자들의 부러운 시선과 여성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드라마 속 조인성처럼 환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먼저 화이트닝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 남자들에게 화이트닝이라는 단어는 아직 낯설고 여자들만 하는 케어법으로 착각하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한 남자들을 위해 몇...
여대생 메이크업, 학년마다 어떻게 다를까? 2013-02-28 11:42:02
[뷰티팀] 여자 아이돌의 평소 메이크업을 안다면 학번과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대학생은 학년에 따라 총 3단계로 진화한다. 새로 입학해 정신이 없는 1학년은 새내기, 한창 놀아도 지치지 않는 2~3학년은 헌내기다. 취업준비로 바쁜 4학년은 보내기라 불린다. 이에 각 학년의 특색을 담아 시기별 메이크업이...
[인터뷰] 장레이 "팬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 2013-02-28 10:51:22
운 날에도 카메라 앞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 내고 가장 자신 있는 포즈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k-fashion 장레이: (한국 패션을) 좋아하는 편이다. 나는 한국 패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특히 좋아하는 스타일은 먼저 입고 본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스타일을 즐긴다. k pop 장레이:...
[인터뷰] 가수 겸 배우 우미진 “솔비가 곁에 있는 이 순간, 힐링타임이죠” 2013-02-28 10:16:01
좋은 여자다. 서구적인 프로포션은 같은 여자가 봐도 감탄할 정도라고. 옷을 입히는 입장에서 더 의욕적으로 일하게 된단다. 그런 솔비라는 존재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 든든하다면서 엄지를 치켜든다.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이 녹록치 않은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열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2013-02-27 08:00:02
귀여운 미소는 보너스다. 여기에 영에게 눈으로 걸음 수를 재며 "한 네 걸음 정도 걷다가 계단이 있어요"라는 친절한 길 안내는 물론, 경찰에 쫓기게 됐음에도 읽어주던 편지를 끝까지 손에 쥐여주는 등 차가운 듯하지만 세세한 배려심까지 갖추고 있다. 마치 sbs '발리에서 생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