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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재정부 통제 받는다 2013-01-18 17:11:20
부처 간 업무 조정을 총괄하는 부총리 주재의 회의체였다. 현 정부에서 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위기관리대책회의가 단순 협의체인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위기관리대책회의는 경제 장관(급)들이 멤버지만 재정부 장관의 실질적인 지휘 권한이 없다. 특히 부처 간 이해가 첨예하게 엇갈린 이슈에서는 조정력에 한계가 컸다....
부민병원, 고용노동부 선정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뽑혀 2013-01-18 13:54:36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융자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및 감면 등 중앙부처 및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부민병원은 1985년 개원한 척추관절전문병원으로, 2006년, 2008년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5년마다 부처 떼고 붙이고…국민 세금 낭비 아닌가? 2013-01-18 10:11:25
부처 간 불협화음을 줄여 경제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일자리 창출까지 책임지는 핵심 부처가 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에서 업무를 넘겨받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과 정보통신 산업을...
[뉴스&] 글로벌펀드, 신흥국 유입 사상최대 2013-01-18 08:27:03
새 정부 출범을 위한 부처개편과 업무보고가 계속 이어졌었는데요. 어제로 인수위원회 업무보고가 마무리됐습니다. 오늘부터는 각 부처의 업무보고 내용을 분과위 별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 인수위는 오늘 한국은행의 `의견청취`를 하고 오는 22일(다음주 화요일)까지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엽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대학 부문, 교육부 잔류…미래부로 이전 안하기로 2013-01-17 17:07:59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부처 간 칸막이와 영역 이기주의 해소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하자는 것이 인수위의 분위기”라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교육부로의 유보통합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은수 덕성여대 유아교육과 교수는 “교육의 일관성을 위해 0세부터...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각 부처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시점에 인수위가 할 일과 새 정부가 이어받아 결정할 일들을 가려 정부 3.0의 예측가능성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홍준형 <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joonh@snu.ac.kr >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융합 생태계를 만들자 2013-01-17 17:03:21
민간, 부처와 부처, 그리고 민간 비즈니스 영역들이 제대로 돌아가는 융합생태계를 만드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국내 기업과 해외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나누는 식의 이분법적 시각을 버려야 한다. 부처 간 서로 긴밀한 협의를 하는 관행을 만들어 전체 협력들이 방향성을 갖고 조율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한국·필리핀, 경제 협력委 구성키로 2013-01-17 15:46:28
부처 차관을 대표로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무역투자, 산업기술, 공동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1차 협력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경부 측은 "한국은 필리핀의 제5위 교역국으로 경제협력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 차관은 "이번 MOU 체결은...
<삼척 火電사업권 '불공정·투명성' 논란 확산>(종합) 2013-01-17 13:57:42
있다.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통신사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온갖 소문이 떠돌자 주관부처인 정보통신부는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때까지 거듭 신중을 기했다. 공공재에 해당하는 무선통신망 구축 사업인 동시에 향후 막대한 이권을 얻게 될사업자를 선정하는 데 객관성과 투명성이 반드시 담보돼야 했기 때문이...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간 부처별로 실(室)ㆍ국(局) 단위 기능개편 방안을 내놓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각 부처별로 조직을 하나라도 더 지키기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개편으로 소속 부처를 옮기게 될 공무원과 산하기관 종사자들은 4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3만2000여명을 거느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