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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구조개편, 민영화 포석인가 경쟁체제인가> 2013-06-26 15:44:40
운영을 민간에 넘기려 했다가 재벌 기업에 특혜를 주는 민영화라는 거센 비판 때문에 계획을 수정한 끝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를 만들어 운영권을 주기로 철도산업발전방안을 정한 것이다. 이뿐 아니라 코레일에는 여객 운송 기능만 남기고 물류, 차량 정비 등은 부문별자회사로 2017년까지 분리하고 일부...
우리금융 민영화 7월 본격화…오늘 민영화 일정 발표 2013-06-26 06:36:18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매수 희망 기업이 가장 많은 우투증권에다 상대적으로 매각이 힘든 우리아비바생명 등 자회사 3곳을 묶어 팔기로 했다. 공자위는 증권, 보험, 저축은행 계열 매각과 함께 지방은행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도 동시에 진행한다. 최고가를 써낸 금융사에 은행을 매각하되 지역 정서를 감안해 매각 후...
[K-프로듀서스] ⑧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 2013-06-25 16:11:45
하는 대기업이 독립영역까지 진출한다는 선입견이나 오해를 가져올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조심스러운데 가능성 있는 뮤지션들을 해마다 약 7명 정도 선발해서 미국 버클리 음대에 유학 지원을 해주는 형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cj e&m 라이브 사업 전개 q. cj e&m은 음(원)반보다는 라이브를 기반으로 국내외에...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유한양행, 공익적 이윤배분 가능 구조…책임 경영제 운영 2013-06-24 15:30:28
하는 일반적인 기업이지만 공익적인 이윤 배분이 가능한 지분 구조로 다른 기업과 구분된다. 창업자 사망 후 공채 출신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해 소유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전문경영인의 책임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 유한양행은 고객과 기업 간의 신뢰 형성에도 주력해 왔다. 협력업체와는 공동운명체 관계를 맺고...
벤처창업 활성화 나선 정몽준, 중앙고 교우회장 취임 2013-06-22 20:58:13
사학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 역할을 했고 현재의 계동 1번지에 100년 넘게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해 일본 등 아시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문 사학입니다. 정몽준 의원 측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의 교우회장을 영광스럽게 수락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두고 있는 것과 달리) 전기요금을 산정하는 독립위원회를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김 교수=장기적인 수요를 예측하는 데도 민간이 폭넓게 참여해야 한다. 지금은 정부 주도로 교수, 연구원이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업, 소비자 등 전기를 직접 소비하는 주체도 수요예측 과정에 참여시키는 걸 고려해야 한다....
[마켓인사이트] 기업은행 '기술심사팀' 만든다 2013-06-20 22:12:55
6시46분 기업은행이 업계 처음으로 퇴직 기술자를 뽑아 기술금융 전문인력으로 활용한다. 기술과 금융의 접목 시도로 주목된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사내에 ‘기술심사팀(가칭)’을 신설하기로 하고 기술인력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기술인력 출신만으로 금융 관련 독립 부서를 만드는 것은...
"형님보다 나은 아우…車부품社 성장률, 완성차 앞지를 것" 2013-06-20 15:30:17
… 기업경영 7대 트렌드는▶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6월24일(월) ~ 6월28일(금)▶ 아베의 '마구잡이 화살'式 개혁의 운명▶ 자전거 타기·여행보다 사업이 재미있었던 소년…'기업 사냥꾼' 으로 날개 펴다▶ "코프라, 車연비 경쟁 수혜…차량 플라스틱 비중 계속 늘 듯"[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선거·물가 때문에 억누른 전기료…'전력 포퓰리즘' 결과는 斷電 2013-06-19 17:12:54
기업은 순이익 1000원을 내면 이 중 63원이 전기요금으로 빠져나가는 실정이라고 대한상공회의소는 분석했다. 조성봉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전기요금을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으로 결정하다 보니 막상 인상해야 할 때 소비자들에게 그 신호를 주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의 일부 주(州) 정부처럼 외부 입김이...
임영록 내정자 첫 출근‥앞날은 ‘첩첩산중’ 2013-06-19 16:08:41
가운데, 자칫 불거질 수 있는 자회사 독립경영 침해 논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우리금융 인수를 앞두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은행과 우리금융 증권 자회사에 대한 인수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조조정 문제는 또다른 내홍의 씨앗이 될 우려도 있습니다. 뿐만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