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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드, 국회비준동의 필요…사회적 공론화 우선 됐어야" 2017-01-16 12:05:56
정부에서도 국가권력을 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들이 많았다. 범죄행위이고 할 수 있는 한 심판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4대강 같은 정책적인 오류가 단순한 판단오류가 아니라 고의가 개입된 오류라면, 정책을 결정한 당국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동조한 전문가와 지식인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다음 공격할 지인 이메일 요구…악랄해진 랜섬웨어 2017-01-15 17:19:30
이메일이 국가 기관과 기업에 다량 발송되기도 했다. 신년을 맞아 조직개편 등 내부 변동 사항이 많은 시점을 노려 사내 내부지침을 공유하는 것처럼 파일을 첨부해 사용자들이 이를 의심 없이 열어보도록 유도했다. 첨부된 파일을 압축 해제하고 파일을 실행하면 사용자 pc가 랜섬웨어에 감염된다. 김준섭 이스트시큐리티...
특검, 금주 김기춘·조윤선 소환…'블랙리스트' 수사 정점(종합) 2017-01-15 15:48:30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리스트 작성·관리는 국가 기본이념인 자유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중대범죄라는 특검의 기본 인식이다. 지난 12일 구속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영장에는 '언론자유를 규정한 헌법 정신을 침해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5 15:00:08
잔혹범죄 잇따라 170115-0134 지방-0066 08:00 속초 시티투어버스 관광객 외면…대책 마련 '부심' 170115-0135 지방-0067 08:00 경남 농·수·축협 최대 6곳서 조합장 재선거 예상 170115-0138 지방-0068 08:00 여수박람회장 관람객·수입 동반 추락…빅오쇼 수입 반토막 170115-0143 지방-0069 08:01 교도소 안에...
[단독] 박한철 헌재소장 "韓日 위안부 합의, 긍정·부정 평가 분분" 2017-01-15 14:59:57
뮌헨 인근 나치 강제수용소 추모관에서 나치 범죄의 책임을 반성했다고 예시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독일은 피해자와 인근 국가를 비롯한 세계의 마음을 열었고, 존경받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었으며, 이는 유럽연합으로 이어지는 지역 평화협력의 밑바탕이 됐다"고 여전히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계속...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정점' 김기춘·조윤선 금주 소환 2017-01-15 13:19:49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리스트 작성·관리는 국가 기본이념인 자유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중대 범죄라는 특검의 기본 인식이다. 지난 12일 구속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영장에는 '언론자유를 규정한 헌법 정신을 침해했다'...
'바다 건너서도 잡는다' 국외도피사범 송환 계속 증가 2017-01-15 09:00:46
= 범죄를 저지르고 외국으로 도피한 한국인을 현지에서 검거에 국내로 송환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외도피사범은 2013년 254명, 2014년 349명, 2015년 433명, 2016년 613명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이들을 현지에서 검거해 국내로 송환한 실적 역시 2013년 120명,...
'마약과 유혈전쟁' '로힝야 인종청소'…암울해진 아시아의 인권 2017-01-14 10:19:23
부지부장은 "두테르테는 마약 범죄를 없앤다는 명분으로 인권을 깔아뭉갰고, 용의자를 불법적으로 살해하는 것을 정부 정책의 초석으로 삼았다"고 비판했다. 또 HRW는 이어 미얀마 전역에서 자행되는 군부의 인권 침해를 통제하지 못했다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미얀마의 최고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도...
트럼프 "클린턴 큰 범죄…대선출마 허용 안됐어야" 2017-01-14 00:00:37
큰 범죄…대선출마 허용 안됐어야"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대선 라이벌이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겨냥해 "절대 대선 출마가 허용되지 않았어야 했다"며 "매우 큰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를 구축한 뒤...
차기서 위안부 합의 폐기 수순 밟나…여야 잠룡, 재협상파 월등 2017-01-13 18:10:00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강제가 아닌 국가 간 협정이라면 그대로 준수돼야 한다"며 "10억엔은 일본 정부에서 나온 돈인데, 이는 직접 책임이 없다고 변명해온 일본 정부가 정부의 범죄임을 인정한 것"이라며 재협상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