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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많은 지원 감사합니다" 2013-06-21 15:52:00
선발위원회는 생글기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자기소개서를 써 보낸 학생들의 열정에 탄복했습니다. 선발위원회는 정원을 더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나 100명이 넘어갈 경우 숙소와 강의실, 이동차량 등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00명을 교육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부담...
"S&P, 美 신용등급 전망 상향, 코스피 MSCI지수 편입 무산" 2013-06-12 08:02:41
한상춘> 오늘 시장을 읽을 때 BOJ의 추가적인 조치가 없었다는 것을 연결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다. 현재 일본의 추가 경기부양책은 세 번째 화살 정책에서 엔저 문제, 금융 문제로 나올 수 있는 정책은 다 나왔다. 지금 관련되는 것은 두 번째 화살의 재정정책이다. 어제 일본 정책협의회 결과에...
어린이집 등 주민공동시설 입주민 '입맛대로' 2013-06-11 17:25:37
입주민의 편의성을 개선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주민공동시설 설치 총량제 도입, 하자심사 판정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주택건설기준이 변경돼 앞으로 1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는 주민공동시설의...
<대부업 중개수수료율 12일부터 평균 4%로 반토막> 2013-06-11 06:08:05
불법행위 후 다시 등록하는 악용을막으려는 조치다. 세금을 탈루하고 금융당국의 감독 망을 피하려고 하는 악덕업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법행위가 아닌 이유로 폐업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는 점도 고려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또, 채권추심법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대부업...
더위 주춤…전력수급경보 가능성은 있어 2013-06-11 06:07:57
민간자가발전기 가동(80만㎾), 시운전 발전기 출력반영(147만㎾) 등 총 329만㎾의 수급비상조치를 시행해 예비력 추가 저하를 막았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중반부터 더위가 한풀 꺾이는 데다 원전 한빛(영광) 3호기(100만㎾급)와 일부 화력·복합·양수 발전기 재가동으로 공급력이 추가 확보돼 전력수급사정이 다소...
내년부터 저소득 가구에 주택바우처 지급 2013-06-10 11:13:42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종전에 유주택자가 주거급여를 받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경우라면 실질 체감급여는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저소득 유주택자에게 지급될 유지·수선비도 지자체가 직접 주택 개량 공사를 해주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어서 정부 보조금이 다른 용도로 전용되는 ...
전력 수급, `상시 비상’ 2013-06-07 18:05:47
자가발전기 가동, 석탄화력발전소 출력 극대화 등을 조정해 전력 공급능력을 확보합니다. 그렇게 해도 전력이 부족할 때는 미리 약정을 맺은 업체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주간 수요 관리와 실시간 전압조정 등을 통해 수요 자체를 줄이게 됩니다. <인터뷰> 조종만 전력거래소 중앙관제센터장 “비상단계는 저희가 9.15...
올 여름 첫 ‘관심’ 발령‥‘블랙아웃’ 위기 2013-06-05 18:24:50
자가발전기 가동과 주간예고 수요관리, 배전용 변압기 전력 하향 조절 등 긴급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처럼 전력수급이 갈수록 어려워지자 정부는 산업계에 이어 지자체에도 전력절감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김재홍 산업부...
[이슈 & 포인트] 분식회계와 책임 소재 2013-06-04 17:07:54
중요한 위반사항은 회사에 대한 조치 이외에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에게도 책임을 묻도록 돼 있다. 많은 경우 회계부정의 실제 업무 지시자가 대표이사임에도 임원에게 책임이 전가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취지다. 일부에서는 감독기관의 분식회계·부실감사에 대한 조치가 솜방망이라서 조치를 받아도 별것 아니라는 비판도...
<"국외출장 사전 보고"…포스코 임원관리 강화> 2013-06-04 06:03:05
자가 공·사적인 자리에서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을 미리 차단하자는 의도로 풀이된다. 계열사의 다른 관계자는 "전 계열사 임원의 해외 출장 동선이 투명하게 알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출장 관리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방침이 있는 것은 맞지만, 반드시 승무원 폭행 사건 때문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