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OLED 기술 중국 유출 시도 전직 연구원 등 검거 2017-01-11 18:04:23
기자 ] 국가핵심기술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리려 한 디스플레이 장비회사 직원이 붙잡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디스플레이 업체 a사 전 연구원 정모씨(42)와 이모씨(35) 등 두 명을 산업기술 유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술을 넘겨받은 b사 대표...
"대선주자들 이런 경제관으론 젖과 꿀 아닌 가난과 실업만 흐를 것" 2017-01-11 17:41:24
만드는데 희망없는 비전…무엇으로 삶을 꾸릴 것인가국가의 부(富)는 투표함에서 나오지 않는다 성장과 번영, 경제적 자유, 글로벌 비전 담은 경제정책 제시돼야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소위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엊그제 ‘경제공약 1호’를 발표했고 반...
[사설] 체포와 구속의 남발, 특검의 수사권 남용 가능성에 주목한다 2017-01-11 17:40:56
특검은 업무방해, 증거위조 교사 등 무려 5가지 범죄를 적용했다. 출석도 제대로 않은 학생에게 시혜적으로 학점을 줬다면 물론 잘못이다. 하지만 국가대표급 스타를 비롯해 ‘체육특기생’들의 학사처리 관행이라는 면에 주목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체육 특기생들이 강의 일수를 모두 채우고 시험도 쳐서 학점을...
"모로코, 안보 이유로 부르카 생산·판매 전면 금지" 2017-01-11 16:09:18
현지언론 보도…"온몸 가리는 부르카가 범죄 도구로 악용"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북아프리카 이슬람국가인 모로코가 안보를 이유로 무슬림 여성 전통의상인 부르카의 유통을 전면 금지했다고 BBC방송과 알자지라가 현지언론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로코 뉴스사이트 Le360는 익명의 고위 관리를...
공법 속여 182억 빼돌려…'수서발고속철 비리' 26명 기소 2017-01-11 15:37:51
거액의 국가 공사비를 타낸 건설사와 이를 눈감아준 한국철도시설공단 임직원 등26명을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시공사인 두산건설 현장소장 함모(55)씨와 공사를 맡긴 철도공단의 부장 박모(48)씨 등 14명을 구속기소하고 1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1 15:00:03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두번째 소환…추가범죄 추궁 170111-0332 사회-0024 09:47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에 정칠희 삼성종기원사장 등 6명 170111-0356 사회-0099 10:00 '10년 모은 노모 병원비인데…' 지적장애인 등친 40대 구속 170111-0364 사회-0025 10:06 포항 앞바다 실종선원 이틀째...
여고생 살인 무기수에 무기징역…1997년이후 사형집행 없는 한국 2017-01-11 11:30:38
합헌으로 규정했다. 사형제가 극악 범죄자에 상응한 처벌이어서 헌법에 위배되지 않고 다수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고 봤다. 다만 대상 범죄를 줄이거나 시대 상황을 반영해 점진적으로 사형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경우 사형제 폐지를 권고해 왔으며 여러 국제기구는 사형제 폐지...
'선원 몸값' 맛들인 해적들…해상납치 피해자 1년새 3배 급증 2017-01-11 10:32:01
22.4%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 공격 사건이 49건으로 가장 많았지만, 이는 전년도(108건)의 절반 미만 수준이다. 다만, 아프리카의 새로운 해적활동 중심지로 주목받는 나이지리아 기니만 일대에선 전년도 14건의 갑절이 넘는 36건의 해적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반기문 동생·조카, 미국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종합2보) 2017-01-11 10:05:04
국가의 국부펀드가 이 빌딩의 매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익명의 중동 관리에게 뇌물을 건네는 방법을 택했다. 뇌물은 예술·패션 컨설턴트로서 이 관리의 대리인을 자처하는 말콤 해리스를 통해 지급됐다. 해리스는 중동 관리한테서 받았다는 여러 통의 이메일을 주현 씨에게 보내줬다. 메일에는 그 중동 관리의...
"난민 때리면 해당난민 추방안해" 독일 극우폭력 예방책 2017-01-11 10:00:33
범죄가 증가하면서 부적격 난민들을 신속히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라는 목소리가 커졌다. 적극적인 난민 수용정책을 펼친 것이 4선 도전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아킬레스건이 되면서 정치인들의 공세도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메르켈 내각에선 독일 연방 당국에 안보 위협이 될 것으로 의심되는 부적격 난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