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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사람친 줄 몰랐다더니…“무서워서 도망갔다” 자백 2015-02-11 15:06:43
중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물차 기사 일을 하며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던 강씨는 사고 당시 임신 7개월 차인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더욱이 강씨는 뺑소니 사고를 당한 뒤에도 택시 기사가 발견하고 신고할 때까지 살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LG디스플레이 "기술 유출 조직적 공모 관련 `결백함` 입증" 2015-02-06 18:40:24
전 연구원 조모(48)씨와 강모(38)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등 현 LG디스플레이 임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2명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기소된 11명 중 나머지 7명과 LG디스플레이 법인, 협력업체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지진난 줄"…22년 된 광주 아파트 옹벽 와르르 2015-02-05 08:51:55
3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대화아파트 경비원 강모(70)씨는 굉음과 함께 옹벽이 무너지는 순간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했다. 강씨는 처음에는 지진이 난 줄 알고 아파트 현관 앞 경비실에서 지하로 서둘러 대피했다. 이후 상황을 파악하고 신고전화를 한 후 주민들에게 옹벽붕괴 사고를 내부 방송을 통해 알렸다.주민들은 새...
`크림빵 아빠` 아내, 서원대 교직원 특별채용..."슬로건 지키기 위해" 그 내용은? 2015-02-03 11:15:29
‘크림빵 아빠` 강모(29)씨의 아내 A(25·여)씨를 행정직 직원으로 특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강모씨의 아내 A씨를 행정직 직원으로 특별 채용하게 된 이유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남편을 잃은 A씨가 마땅한 돈벌이 없이 임용고시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크림빵 뺑소니' 부실 수사…현장서 발견한 차량 파편 수사 안 해 2015-02-03 10:55:08
차량의 안개등인 사실까지 확인했다.윈스톰은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사고차량이었고, 이 파편은 강씨와 충돌하는 순간 떨어진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경찰은 그러나 사건을 해결할 결정적인 단서인 이 파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무시한 채 사고와는 무관한 애꿎은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것으로 봤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크림빵 아빠 유족에 기금 전달 2015-02-03 09:50:19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인 강모(29세)씨 유가족에게 'SOS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뺑소니 사고로 애처롭게 숨진 강씨의 유가족들이 보험 보상금을 받을 가능성이 작다는 소식을 접하고 SOS 사랑의 기금에서 1천만원을긴급 지원했다. 1%나눔재단은 임직원들의...
`크림빵 아빠` 뺑소니 피의자 구속, `사고 당시 만취 상태` 2015-02-01 16:28:54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가다 강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허씨는 친구 등과 4차에 걸쳐 소주 4병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0.26%의 혈중알코올농도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셈. 그는 사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지난 24일 천안의 한 자동차부...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父 "자수 순수성 의심되지만 용서할 준비" 2015-01-31 06:51:34
마신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다가 강모(29)씨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인 강 씨의 아버지는 당초 피의자를 위로하며 "잘 선택했다"며 용서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허 씨의 진술을 언론 보도로 접한 뒤 큰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강 씨의 아버지는 '사람을 친 줄 몰랐다'는...
크림빵 뺑소니 자수, 아버지 분노에 차 하는 말 … 은폐 정황 드러나 2015-01-31 01:18:19
강모(29)씨의 아버지 강태호(58)씨가 용의자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청주 흥덕구 무심서로 사고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의자나 그 가족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그런 식으로 변명을 하느냐”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루 전인 29일 경찰에...
크림빵 뺑소니 자수했지만.. 피해자 父 가해자 진술에 분노 표출 "제발 솔직해라" 2015-01-30 16:01:19
강모(29)씨의 아버지 태호(58)씨가 단단히 화가 났다 허씨가 자수한 지난 29일 밤 그는 흥덕경찰서를 찾아가 취재진에 "잘 선택했다. 자수한 사람을 위로해주러 왔다"며 따뜻한 용서의 손길을 내밀었던 그였지만 하루 뒤인 30일 태도는 180도 달랐다. 경찰 브리핑을 통해 알려진 허씨의 사고 이후 행적이나 경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