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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종인이 내민 손 잡을까…손학규 역할론 관측도 2017-03-31 12:00:07
경선에서의 압승으로 지지율이 급등세를 타면서 독자노선을 통한 '문재인 꺾기'에 더욱 자신감을 보이는 상황이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대표와) 사전 교감이 전혀 없다"며 "김 전 대표는 본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그것보다는 문재인 전 대표를 대통령이 못...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30 15:00:02
10:15 北 핵·경제 병진노선 4주년…"핵 억제력 최상의 경지" 170330-0365 정치-0034 10:18 [그래픽] 대선 주자 지지율…안철수 10개월만에 2위 탈환 170330-0366 정치-0035 10:18 한국당 대선후보 선출 D-1…마지막 '표밭 다지기' 170330-0367 정치-0036 10:19 박 前대통령, 서울중앙지법 도착…곧 영장심사(속보)...
文, 대세론 업고 '安방'서도 1위…중원 승리로 '독주체제' 2017-03-29 20:32:13
충청이 가장 열악한 지역이었다는 점에서, 이제는 상승곡선을 그릴 일만 남았다는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이 시장 측 관계자는 "이 시장은 안동 출신이어서 경북에서는 지지를 많이 받는다. 경기와 수도권 역시 이 시장의 선명한 개혁노선과 안정된 시정관리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hysup@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29 15:00:02
11:52 安 '독자노선'·劉 '조건부연대'…'동상이몽' 비문연대 종착역은 170329-0607 정치-0065 12:00 [그래픽] 쌀값 하락에 벼농사 수익성 최악 170329-0614 정치-0066 12:28 김진태, 홍준표에 "새살림 차려 애들 쫓아내려는거냐" 170329-0615 정치-0067 12:30 김종인계 최명길 탈당에 민주 非文...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9 08:00:06
22:41 "메르켈, 브렉시트서 '강경노선' 채택"…메이-메르켈 '혈전' 170328-1275 외신-0190 22:55 뉴욕증시, 옐런 등 연준 위원 연설 대기 속 혼조 출발 170328-1276 외신-0191 22:56 "터키 개헌 이유, 경제성장 한국을 보라" 에르도안 측근들 언급 170328-1277 외신-0192 22:57 사우디 국왕, 지분매각 앞둔...
伊 두 전직 총리, EU긴축정책 싸고 설전 2017-03-27 20:20:15
총리 사이에 파열음이 빚어졌다. 작년 12월 헌법 개혁 국민투표 부결 책임을 지고 사퇴한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와 그의 전임자인 엔리코 레타 전 총리가 유럽연합(EU) 긴축정책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표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레타 전 총리는 26일 이탈리아의 공영방송 RAI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몇 년...
'전국 최초' 부천시 행정…전국 지자체 행정혁신 주도 2017-03-27 10:20:22
시간과 노선번호를 이용자들에게 알려주는 버스 운행정보 안내시스템이다. 부천교통정보센터에서 서산시의 버스 운행정보를 GPS 수신기 등 각종 첨단 장비로 파악, 서산시 버스정류장에 운행정보를 통보해 준다. 시는 또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해 복식부기를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1999년 시행했다. 가로수·청사...
"사회주의 고수" 체제 결속 다지는 北…제재강화 대비? 2017-03-26 16:16:22
주요 정책노선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해설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 매체의 공동논설은 그만큼 비중 있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외부로부터의 제재·압박과 정보 유입, 내부로부터의 시장화 확산 등에 직면한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상대로 체제결속을 다잡을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민주, 국민의당 경선 흥행에 촉각…각 캠프 셈법 분주 2017-03-26 16:01:31
있을지가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면서 안 지사가 유리할 것이라고 나대봤다. 반면 이 시장측 관계자는 "중도성향의 국민의당이 안 전 대표를 중심으로 기세를 올리는 상황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누가 민주당을 대표해 개혁과 적폐청산을 이끌 수 있을지를 고려할 것"이라며 이 시장의 선명한 진보노선이 더욱 부각될...
洪 "야권이 강성노조 인질돼", 李 "사드보복은 野가 불러들여" 2017-03-24 16:54:21
"강성 귀족노조 대책이 대한민국 노동개혁의 요체"라면서 "노동개혁을 하려고 해도 국회를 지배하는 민주당이나 야권 세력이 지금 민주노총과 강성 귀족노조 일부의 인질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 전 최고위원도 "민주당 같은 경우 탄핵 과정에서도 민주노총과 완전히 한 덩어리였다. 개혁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