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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외고 탈락생, 비평준화 일반고 배정은 문제" 2018-04-16 15:18:57
지역 일반고에 배정한다는 경기도교육청의 고교 입학전형이 학교선택권을 침해해 문제가 있다며 경기 용인시가 반발하고 나섰다. 용인시는 경기도교육청의 '2019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보완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과 건의문을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는 건의문에서...
[2019학년도 대입전략] "고교 봉사활동은 시간 자체보다 의미·느낀 점이 더 중요" 2018-04-16 09:01:34
교차지원할 수 있어요즘은 대학별로 고교 계열 구분 없이 학과 지원이 자유로워지는 경향이다. 예를 들면 고려대는 모집단위 계열별로 수능시험 지정 영역을 제시해 두었다. 문과학생이든 이과학생이든 이 지정 영역을 응시한다면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열로 선발하는 간호학과에 고등학교 인문계학생은 수능시험을 국어,...
'수능 절대평가'가 기본방침 아니라니…언제 바뀌었나 2018-04-13 12:46:37
가깝다. 교육계는 상대평가 체제에서 고교학점제를 제대로 구현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본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고2~3 때 진로에 맞춰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수능 절대평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고교는 수능에서 중요한 상대평가 과목 위주로 수업을 개설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수능 절대평가 추진은...
"학종 축소" 국민청원 10만…2022수능 절대평가 추진 난항 예상 2018-04-13 10:36:19
주말 사이 1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고교 3학년생이라고 밝힌 청원자는 "학종전형은 정성평가 비중이 큰데 어떤 점이 부족해서 (불합격했는지) 혹은 다른 학생은 어떤 점이 나보다 더 우수해 뽑혔는지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해주지 못한다"며 "12년의 노력이 객관적인 지표없이 평가된다는 것은 학생들의 노력을 짓밟는...
[Global CEO & Issue focus] 잉게 툴린 3M 회장 겸 최고경영자 2018-04-12 16:36:08
미국고교장학생협회가 조사한 ‘밀레니얼 세대(1982~2000년 출생)가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에서 3m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구글을 비롯해 월트디즈니, 애플, 아마존 등 쟁쟁한 기업을 앞질렀다. 응답자들이 기업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꼽은 기준은 ‘직원을 평등하게 대한다’(73.1%)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11 15:00:09
새 단장…17일 재개장 180411-0327 지방-0046 10:13 대전교육청,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고교 1학년까지 확대한다 180411-0329 지방-0047 10:14 제주 야생진드기 SFTS 환자 올해 두 번째…야외활동 주의 180411-0333 지방-0048 10:16 한중교류단체,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비자발급 재개 촉구 180411-0339 지방-0049 10:17...
대입개편, 교육부의 '유체이탈'…8월까지 찬반여론 격화 2018-04-11 14:27:02
선택해 듣도록 했다. 이에 발맞춰 고교학점제를 시범 도입했다.개정 교육과정이 제대로 구현되려면 수능 영향력 약화가 전제돼야 한다. 교육부가 그동안 펼쳐온 정책도 여기에 초점을 맞췄다.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수능 절대평가,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 등이 대표적이다. 정원 동인천고 교사는 “고교 교육과정이...
김상곤 "정부 기본입장이 수능 절대평가라는 것은 오해" 2018-04-11 12:18:03
선택한다면 이 역시도 존중할 것인가. ▲ (김상곤) 그런 결정안이 나오면 존중해야 한다. -- 2022년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 대입제도도 새로 논의돼야 한다. 이번 정권 내 또 한 번 입시제도 개혁을 추진할 계획이 있나. ▲ (김상곤) 고교학점제 도입 후 이에 맞춰 대입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는 추가로 논의해야...
[2022 대입] 미래입시는…서술형 수능에 고교학점제 기반 학생부전형 2018-04-11 10:49:02
때는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영역,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다양한 선택과목 등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고르는 과목들을 보자고 제안했다. 정부는 2020년으로 예정된 고교학점제 도입과 연계해 내신 성취평가제를 확대하고 대입에도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고등학교에서는 교육과정에 근거해 성취 기준과 수준을 마련하...
[2022 대입] 전문가들 "유불리 시기상조…논의 4개월간 큰혼란 우려" 2018-04-11 10:33:24
따른 선택과목 간 점수 차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정시와 수시 통합이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학사운영을 정상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회의적 시각이 많았다. 남윤곤 소장은 "표면적인 정상화만 가능할 것"이라며 "내신성적의 3분의 2가 완성되는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면 내신성적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