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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로 화산 내부까지 들여다본다 2017-03-17 11:38:11
이장 모지스는 "마음 사람들은 두 화산이 부부 악마와 같아서 언제든 화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업이 섬의 접근성을 높이고 몇 해 전 사이클론으로 망가진 문화를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ogo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농협은행, 농가소득 증대 기여 업체에 우대금리 2017-03-15 16:40:33
밝혔다. 농협 판매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한 업체는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은 구매한 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참여업체의 최고경영자(CEO)가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기업은 0.1%포인트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buff27@yna.co.kr (끝)...
정관장, 청소년·어린이 대상 신학기 준비물 증정 행사 2017-03-14 15:12:03
`홍이장군`의 제품 스토리를 보면 `홍이장군 네임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어린이 홍삼제품 ‘홍이장군’은 성장 단계별로 차별화된 성분을 담아 체력과 면역력을 함께 챙길 수 있으며, 청소년 홍삼제품 ‘아이패스’는 다양한 형태의 제형으로 출시되어 까다로운 청소년들의 섭취 기호를 반영한 것이...
"선거사무 관계자 되려는 통·이·반장 15일까지 사직해야" 2017-03-13 16:21:42
사직한 통장·이장·반장, 향토예비군 소대장급 이상의 간부는 선거일 뒤 6개월 이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선거일까지)에는 종전의 직에 복직할 수 없다. 선관위는 "통장과 이장, 반장 등이 신분을 유지한 채 특정 후보의 선거사무관계자로 선임돼 선거운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선거법 규정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 동복리 주민 33명, '개인정보 유출' 관련자 무더기 고소 2017-03-13 11:54:46
이장과 청년회장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도 관광국 투자유치과가 제주 사파리월드 조성 사업의 의혹 규명을 위해 공청회를 요구한 주민 56명의 명단을 동의 없이 해당 사업자 등에게 제공한 뒤로 사업 성사를 위한 주민 회유, 협박, 명예훼손이 이어져 마을 공동체가...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봉하마을 "안타까운 결과지만 혼란 지속보다 낫다" 2017-03-10 17:55:17
결과이며 통쾌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승구봉 봉하마을 이장(51)은 “노 대통령 탄핵 기각 결정이 내려질 당시에도 헌재 판결을 지켜봤지만 국민 여론, 즉 민심을 거스르는 판단을 하지 않을 것으로 믿었다”며 “국민의 울분과 분노, 실망감을 씻어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해...
'출범 10년' 인천시 옹진군장학재단 기금 150억 조성 2017-03-09 14:43:12
직원·이장 등이 300만원을 재단에 각각 기부했다. 백령면 출신으로 대학 생활 내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학금을 받은 서강대 졸업생 김별이씨도 최근 지역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내놨다. 옹진군장학재단은 해마다 관내 학생 100여 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300여만원씩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장학금 신청자 자신이나...
태영호 "日 요코타 메구미 사망했다고 전해 들어" 2017-03-08 20:08:15
유골을 찾았지만, 이장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어 특정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메구미는 정신질환으로 사망, 병원 뒷산에 이장된 것으로 태 전 공사는 인식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의 유골과 관련, 북한 외무성이 납치문제에 대응하고 있었던 국가안전보위부에 항의했지만, 보위부는 '유골을 가져오는 것...
[사라진 국민 46만명] ②1882년생 주민…귀신 곡할 고령자통계 2017-02-27 07:30:07
사실 조사, 공부상 근거 또는 통장·이장 확인 결과 거주 사실이 불분명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거주불명 등록자로 분류한다. 하지만 그뿐이다. 현시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시스템으로는 거주불명자를 적극적으로 확인해 사회안전망에 편입할 방법이 없다. 지금 구조대라면, 해를 거듭할수록 거주불명 노령자 수가 늘...
[사라진 국민 46만명] ①생사 모르는 '거주불명자'…사실상 방치 2017-02-27 07:30:05
등을 정리한다. 주민등록 자료를 토대로 이장이나 통반장을 통해 한 주민이 등록된 주소에 실제 거주하는지를 확인한 뒤 살지 않는다고 하면 공무원이 직접 현장 확인에 나선다. 이웃과 가족 관계부의 가족 등을 수소문, 소재 파악을 한 뒤 거주가 불분명할 경우 공고를 하고 일단 기존 거주지를 주소로 해 거주불명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