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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계 1위 한국, 여객선은 왜 안만들까 2014-04-22 21:27:29
285명, 승객 3200명, 자동차가 1060대까지 들어가는 준(準)크루즈였다. 세월호와 같은 일반 여객선의 경우 대형 국내 조선사로선 먹을 것이 별로 없는 ‘계륵’ 같은 존재다. 배를 만드는 도크를 더 크고 더 비싸고 더 경험이 많은 다른 배를 만드는 데 할애하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금...
세월호 선원 체포, 무전기 이용해 "선원 전용 통로로 탈출" 진술…'분노' 2014-04-22 20:25:15
박 모씨 등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승객들을 내버려 둔 채 먼저 탈출한 선박직 선원 4명을 추가 체포했다.수사본부는 승객들에게는 퇴선 명령이 전달되지 않고 선원들만 무전기로 교신하며 탈출을 공유했다는 진술에 대해 조사 중이다.이번 조사에서 기관장 박 씨는 "배가 많이 기울어 기관실 선원들에게 전화해 탈출을...
[세월호 침몰] 선장·선원 "선실이 안전하다" 10분 뒤 탈출, 해경 방조 해명은… 2014-04-22 11:49:24
해경 123정이 이준석(69) 선장 등 선원 10명과 일반승객 등 총 80명을 구조, 1차 구조를 마친 시각은 오전 9시 50분.400명에 가까운 다른 승객들은 여전히 배에 갇힌 채 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던 때였다.선원들이 피를 흘리거나 골절상을 입는 등 부상이 심각한 상황이었다면 긴급 이송을 하는 것이 맞지만 스스로...
세월호 침몰 “선원 전용 통로 이용해 바로 탈출했다” 비난↑ 2014-04-22 11:43:34
있는 통로로 일반 승객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세월호 선원 전용 통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원 전용 통로 있으니깐 제일 먼저 탈출하지” “선원 전용 통로 있다는 사실 지금 알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여객선 침몰] 선장·선원 '1호 탈출', 해경 왜 안말렸나 2014-04-22 11:10:33
선원 10명과 일반승객 등 총 80명을 구조, 1차 구조를 마친 시각은 오전 9시 50분. 400명에 가까운 다른 승객들은 여전히 배에 갇힌 채 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던 때였다.선원들이 피를 흘리거나 골절상을 입는 등 부상이 심각한 상황이었다면 긴급 이송을 하는 것이 맞지만 스스로 탈출할 수 있을 정도의 몸 상태였기...
[여객선 침몰] 대학 캠퍼스도 애도행렬 동참…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4-04-21 08:46:44
감추지 못했다.승객 탈출을 돕다가 숨진 승무원 고 박지영 씨는 모교인 수원과학대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박 씨는 지난 2011년 수원과학대 산업경영학과에 입학해 2학년1학기까지 다니다가 가정형편 때문에 휴학한 뒤 청해진해운 승무원으로 일해 왔다.세월호 침몰사고의 최대 피해자가 된 단원고와 인접한 한양대...
세월호 침몰 장례식장 밤새 애도행렬‥실낱같은 희망 버리지 않아 "포기하지 말자" 2014-04-20 11:21:36
10여명, 승무원과 일반 승객 등 476명이 탑승했다. 단원고 학생들은 15일 오후 9시께 인천항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나 이튿날 낮 12시께 제주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실시간, 가슴이 너무도 아프다” “세월호 실시간, 실낱같은 희망마저도 사라지고...
뉴스타파 "사고 신고보다 20분 먼저 일어나"··의혹 `일파만파` 2014-04-19 06:17:25
교사 10여명, 승무원과 일반 승객 등 476명이 탑승했다. 단원고 학생들은 15일 오후 9시께 인천항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나 이튿날 낮 12시께 제주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 당시 세월호에는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중 2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74명에 대해서는...
알파돔시티, 공사장 울타리는 미술관으로…화이트데이엔 무료공연…대학엔 창업지원 2014-04-18 07:00:06
된 계기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일반 승객을 대상으로 ‘복불복 게임’을 펼쳐 쥬빌리쇼콜라띠에의 수제 초콜릿과 sm·yg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가수 동방신기·2ne1의 친필 사인 음악 cd, 신분당선 정기승차권 등 다양한 기부물품을 선물로 제공, 판교신도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 행사에선...
실종 민간잠수부 3명 구조‥"낚싯배가 발견해 극적으로 구조해" 2014-04-17 14:55:55
침몰 사고 사망자는 9명으로 집계됐으며 287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0여 명과 교사 10여 명, 승무원, 일반 승객 등 총 475명이 탑승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간잠수부 구조, 다행이다" "민간잠수부 구조, 2차 피해를 막아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