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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6-07 15:00:10
13:54 민주평화당 "일당독주는 정치퇴보, 견제세력 찍어달라" 180607-0551 지방-0116 13:56 손학규 "민주당 싹쓸이하면 민주주의 망한다" 180607-0565 지방-0117 14:00 경찰서에서 경찰관 때리고 집기 파손한 50대 집행유예 180607-0566 지방-0118 14:01 재판거래 의혹…부산지법 부장판사들도 "검찰수사 촉구" 180607-0573...
민주, 강원 표심 구애…"평화세력 압승해야" 2018-06-07 12:06:49
민주, 강원 표심 구애…"평화세력 압승해야" 추미애, 속초·양양 등 유세…'보수야당 강세' 기초단체장 승리 기대감도 (서울·속초=연합뉴스) 김남권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강원지역을 돌며 표심 공략에 주력했다.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과제들을...
"보훈민심 잡아라"…대전·세종·충남 차분한 선거운동 2018-06-06 11:58:26
날"이라며 "헌법에 불충하는 세력들은 국민이 응징할 것이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의 방아쇠를 당기자"고 말했다.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도 요란한 노래와 율동을 자제하면서 선거전을 이어갔다. 민주당 이춘희 후보는 조치원 충렬탑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서 로고송 없이 조치원 상가와...
대전시장 선거 '굳히기' vs '뒤집기'…여야 화력 집중 2018-06-05 19:58:22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은 현재의 분위기를 끌어모아 대전지역 모든 구청장과 광역·기초의원까지 싹쓸이하겠다는 전략이고, 자유한국당에서는 상대 후보와의 격차가 좁혀졌다며 화력을 집중하면 승산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유성구 노은역에서 지하철을...
안철수 "단일화, 지지못받는 후보 대승적으로 포기해야"(종합) 2018-06-05 18:51:02
뒤에서 숨어계시겠다더니 말을 뒤집으셨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의 '후원회장'답게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다"라고 꼬집었다. 안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박원순 후보의 지난 7년 서울시정이 시민단체에 휘둘려 부패했다고 비판하면서 서울시를 다시 청렴도 1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
예비역 장성 오거돈 지지…바른미래 탈당원 서병수 지지(종합) 2018-06-05 18:24:11
국방안보포럼 회원들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오 후보는 부산에서 평화의 큰 동력을 만들어 항구적 평화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탈당원 500여 명은 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영진...
안철수 "박원순과 패권세력, 서울시 부패공화국을 만든 원흉" 2018-06-05 13:28:21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5일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특정 정권에 봉헌한 서울시, '제왕적 소통령' 행세를 하는 서울시장, 서울시청을 장악한 코드인사, 이들 패권세력이 서울공화국을 부패공화국으로 만든 원흉"이라고 말했다.안 후보는 이날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부패 척결...
안철수 "박원순의 서울시는 부패공화국…시민단체가 장악" 2018-06-05 12:05:29
5일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의 지난 7년 서울시정이 시민단체에 휘둘려 부패했다고 비판하면서 서울시를 다시 청렴도 1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부패 척결 서울시정'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정권에 봉헌한 서울시, '제왕적 소통령' 행세를 하는 서울시장, 서울시청을...
홍콩서 톈안먼 시위 29주년 추모 대규모 촛불집회(종합) 2018-06-04 23:26:12
집회 참가자들은 최근 베이징 중앙정부의 홍콩 민주화 세력에 대한 강경 탄압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일당독재 종식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차우황퉁 지련회 부의장은 "일당독재가 지속한다면 중국은 진정한 민주화를 누리지 못하고, 홍콩도 진정한 자유를 누리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는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일당...
요동치는 보수 심장 TK…막대기만 꽂아도 당선 옛말 2018-06-04 17:08:50
내 접전…곳곳 무소속·민주 강세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역대 선거에서 보수 세력의 '심장부' 역할을 해온 대구·경북(TK)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이라던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요동치고 있다. 선거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