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원준 정규시즌 예열 완료…삼성전 5이닝 무실점 2017-03-23 15:30:18
5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던졌다. 5회를 채우면서 투구 수는 69개로 묶었고, 스트라이크 43개에 볼 26개로 이상적인 비율을 유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3㎞까지 나왔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움직임 모두 정규시즌 좋을 때 모습 그대로였다. 앞서 1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이닝...
KIA 양현종, 시범경기 첫 선발등판 4⅓이닝 2자책 7K 2017-03-23 15:00:32
이닝 5피안타 2실점 1자책, 평균자책점 2.84로 마쳤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뽑혀 조금 일찍 몸 상태를 끌어 올린 양현종은 팀 복귀 후 두 차례 시범경기에 등판해 정규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과정은 순조롭다. 양현종은 투구 수를 81개까지 늘렸고, 직구 구속도 시속 140㎞대 중후반까지 끌어...
삼성 베테랑 좌완 장원삼, 5선발 '막차' 탑승 2017-03-23 12:42:45
5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이름값을 했다. 1회말 무사 만루, 2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각각 병살타를 잡아내며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장원삼은 확대된 스트라이크존을 활용하는 지능적인 투구로 점수를 주지 않고 경기를 마쳤다. 올해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 8이닝을 소화하며 2점을 내줘 평균자책점 2.25를...
'평균자책점 1.64' kt 로치 "더 보여줄게 많아요" 2017-03-23 09:03:48
11이닝을 던져 2승에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구위가 압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땅볼 유도 능력이 돋보였다. 볼넷을 1개만 내줄 정도로 제구력도 빼어났다. 지난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와 한솥밥을 먹은 로치는 메이저리그에서 최근 2년간 8⅔이닝을 던진 게 전부다. 경력 자체는 사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3 08:00:06
100-83 오리온 170322-1166 체육-0091 20:39 정규리그 첫 우승 인삼공사 '이정현 밀고, 오세근 끌고' 170322-1170 체육-0092 20:44 프로농구 인삼공사, 팀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종합) 170322-1172 체육-0093 20:47 [프로농구 서울전적] 전자랜드 81-78 삼성 170322-1173 체육-0094 20:47 [프로농구 중간순위]...
'2016 신인왕' 신재영 흔들…2경기 연속 부진 2017-03-22 14:34:53
12이닝 9피안타 5실점(평균자책점 3.75) 14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정규시즌에서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한 그는 '늦깎이 신인왕'에 올랐다. 올해 신재영은 넥센 3선발로 낙점받고 시범경기에 돌입했다. 시범경기 부진으로 그의 입지가 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제 신재영은...
'KBO 투타 괴물' 빅리그서 첫 만남…류현진, 테임즈에 완승 2017-03-22 08:25:42
4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밀워키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테임즈도 류현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류현진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테임즈를 루킹 삼진으로 잡았고, 4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테임즈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류현진은 첫해 18승 6패...
다저스, 류현진 구속에 만족…개막은 DL·연장 스프링캠프 유력 2017-03-22 08:07:30
1이닝씩 늘렸다. 류현진은 부상자명단(DL)에서 정규리그를 맞이한 뒤 적당한 시점에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플렁킷 기자는 예상했다.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중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일본인 우완 투수 마에다 겐타, 베테랑 왼손 리치 힐은 이미 확정됐다. 우완 브랜던 매카시와 좌완 알렉스 우드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2 08:00:05
LG전 6이닝 7K 1실점 170321-1099 체육-0076 19:14 사령탑 바꾼 중국, 한국 축구 러시아행에 걸림돌 될까(종합) 170321-1105 체육-0077 19:22 [프로야구 잠실전적] kt 3-1 LG 170321-1107 체육-0078 19:23 kt 정대현 6이닝 1실점…LG 꺾고 시범경기 6연승 170321-1113 체육-0079 19:33 만 29세 나겔스만 감독, 독일축구협회...
kt 정대현 "정말 좋아졌다" LG전 6이닝 7K 1실점 2017-03-21 19:01:09
연속 범타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볼넷은 하나도 없었다. 정대현은 지난해 삼진 57개를 잡았지만, 볼넷도 44개를 내주는 등 제구력이 흔들릴 때가 있었다.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34㎞로 빠르지는 않지만, 커브(최고 시속 109㎞), 슬라이더(최고 시속 127㎞), 체인지업(최고 시속 122㎞)으로 상대 타자를 요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