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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與 사무부총장 사퇴…‘친박 음모론’ 조목조목 반박 2016-06-27 16:42:08
후 비박계로부터 동반퇴진 요구를 받아왔다. 김 부총장은 이날 보도자료 배포에 이어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권 전 사무총장의 처신을 지적했던 저에 대해서도 항명이라며 동반사퇴를 요구한 것은 견강부회로, 사퇴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면서 "그러나 제가 사무부총장직을 유지해 전당대회 준비에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친박계, 유승민 새누리 복당 결정에 긴급 대책회의 소집 2016-06-17 09:04:44
탈당 무소속 의원들의 일괄 복당을 결정한 데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이들은 유 의원의 복당 취소를 요구하는 성명을 내는 한편,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과 및 정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를 결의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상황으로 알려졌다.정 원내대표가 전날 비대위 회의에서 비박(비박근혜)계 비대위원들과...
'친정복귀' 유승민 "복당 승인 감사하다" 2016-06-16 15:00:31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4.13 총선 공천파동으로 탈당한 지 86일만에 친정으로 복귀한다.유 의원은 16일 "새누리당 비대위가 저의 복당을 승인했다"며 "당의 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저의 오랜 집 새누리당으로 돌아가서 당이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고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다시...
與 '탈당파 7인 복당' 논의 본격 착수 2016-06-16 07:20:49
수 있을지 미지수다.현재 탈당파 7인 중 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의원 등 4명은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하지만, 주호영·장제원·이철규 의원 등 3명은 복당 신청의 전제조건으로 '지도부의 입장'을 요구하는 동시에 최근 혁신비대위가 내놓은 당 위기 수습 및 쇄신...
중도세력 대통합?…설설 끓는 '정치권 빅뱅론' 2016-05-19 18:28:56
둔 발언이다.현실적으로 비박계의 탈당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과거 사례에서 증명됐듯이 ‘나가면 죽는다’는 인식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비박계 김성태 의원은 “분당이나 탈당을 거론할 상황이 아니다”고 했고, 김영우 의원도 “분당은 대꾸할...
김성식 "국민의당, 캐스팅보트 넘어 정책 주도" 2016-04-27 17:54:49
쇄신을 요구하다가 탈당했으며, 19대 총선에선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 대표와 인연을 맺은 뒤 결별과 만남을 거듭하다가 국민의당 창당 이후 재결합했다.4·13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재도전한 그는 선거 초반 여론조사상으로 열세였지만 ‘녹색 돌풍’에 힘입어 1000여표 차...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인, 피의자 신분 입건 왜? 2016-04-20 16:35:21
있을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준영 당선인이 “총선에 출마한 자신을 도와달라”는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재정적으로 도와주면 공천 과정에 힘써보겠다”고 한 정황도 포착해 집중 수사중이다. 3선 전남도지사를 지낸 박 당선인은 지난해 9월...
이정현 "당 대표 도전…국회 특권 깨는 '망치' 되겠다" 2016-04-18 18:45:13
안 된다”고 했다. “국민이 처해 있는 상황과 요구를 제대로 파악해 고쳐 나가야지 그런 것이 없이 누구를 복당시켜라, 탈당시키라고 하면서 싸움하는 데 매달린다면 국민 심판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공천 파동과 관련, “당이 총체적 무능을 보여줬다”며 “지도부는...
[4·13 총선 이후] 첫 회견부터 '야당과 협력' 들고 나온 원유철 2016-04-15 17:47:56
노동개혁 4대 법안 등 새누리당이 중점 처리를 요구해온 주요 입법 과제는 야당의 협조 없이는 처리할 수 없다.원 원내대표는 경제활성화법과 일자리 관련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2+2+2 회담(각 당의 원내대표 및 원내수석부대표 혹은 정책위원회 의장)’을 공식 제안했다. 원 원내대표는 “안 대표의...
무소속 유승민 4선 성공 "한번도 새누리당人 아니라고 생각한적 없어" 2016-04-14 09:14:08
유승민 당선인은 지난달 23일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당선 확정 후 유승민 의원은 "당을 떠났지만 한 번도 새누리당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며 "복당해 지금 당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승민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