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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고분벽화 속 길 잃은 사람들, 전성기 끝난 고구려 보는 듯 2016-08-18 17:47:26
/ 448쪽 / 3만5000원 [ 고재연 기자 ] 고구려 후기 벽화고분은 ‘사신도(四神圖) 무덤’으로 불린다. 이 시기 고분벽화 주제는 대부분 무덤 주인의 세계를 지켜주는 사신이다. 문제는 벽화에 그려진 사신들에게서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평안도 지역 진파리 1호분의 사신은 방위에 맞지 않게 그려져...
반도그룹 회장 아들, 비상장사 배당 448억 1위 2016-08-07 19:43:59
2만2427개사 분석작년 100억 이상 배당금 26명 [ 강현우 기자 ] 중견 건설업체 반도그룹의 권홍사 회장 아들인 권재현 씨가 ‘비(非)상장사 배당 부자’ 1위에 올랐다.7일 재벌닷컴이 국내 2만2427개 비상장사의 2015 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상장사에서 100억원 이상 배당금을 받은 배당...
年 100억 이상 비상장사 배당갑부 26명…1위 반도그룹 회장 아들 2016-08-07 06:11:06
2만2천427개 비상장사의 2015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상장사에서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6명으로 1년 전(18명)보다 8명 많았다. '비상장사 배당부자' 1위에는 중견 건설업체인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의 아들인권재현 씨가 올랐다. 30대 초반인 권 씨는 반도그룹...
[기자파일]1년 만에 뒤바뀐 수입차 최다판매 톱10 2016-08-05 08:20:03
520d가 448대, 벤츠 c220d가 445대, 포드 익스플로러 2.3ℓ가 426대, 렉서스 es300h가 363대로 2~5위에 포진했다. 아우디는 271대를 판매한 a4 45 tfsi(10위)로 체면치레를 했다. 지난해 a6 35 tdi(791대)로 7월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한 것과 대조적이다. 하지만 1~7월 누적판매에선 여전히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폭스바겐, 지난달 판매 85% 급감 2016-08-04 17:38:37
bmw 520d(448대), 메르세데스벤츠 c220d(445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지난달 수입차 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때문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며 “정부의 별다른 지원책이 없는 한 수입차 시장의 부진은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순신 기자...
7월 수입차 판매, 1만5,730대…전년比 24.0% 줄어 2016-08-04 10:51:12
인천 1,879대(29.4%), 부산 1,513대(23.7%), 대구 984대(15.4%) 순으로 집계됐다. 7월 베스트셀링카는 벤츠 e 300(1,133대)이다. 이어 bmw 520d(448대), 벤츠 c 220d(445대)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7월 수입차 시장은 개별소비세인하 종료와 함께 일부 브랜드의...
폴크스바겐, 7월 판매 425대…전년비 85.8% 감소 2016-08-04 10:15:43
렉서스 741대, 도요타 677대, 미니 647대, 볼보 453대 순이다. 연료별로는 디젤 8천286대(52.7%), 가솔린 6천246대(39.7%), 하이브리드 1천181대(7.5%), 전기 17대(0.1%) 순이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1천133대), BMW 520d(448대), 메르세데스-벤츠 C 220 d(445대) 등이다. [디지털뉴스팀]
폭스바겐 10위로 추락…7월 수입차 판매 '뚝' 2016-08-04 10:03:34
낮은 순위다. 지난달 단일 모델 베스트셀링은 벤츠 e300(1133대), bmw 520d(448대), 벤츠 c 220d(445대) 순이었다. 윤대성 수입차협회 전무는 "7월 수입차 시장은 개소세 인하 종료와 함께 일부 브랜드의 판매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인공지능 선정...
[도약하는 금융지주] 해외 공략·모바일뱅크…저성장 뚫는 은행들 '신무기' 2016-07-28 17:09:21
농협금융그룹은 총자산 448조원(올 1분기 기준)의 대형 금융그룹이다. 2012년 이른바 ‘신경(信經)분리’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금융그룹을 설립했고, 출범 후 2년차에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휘말리면서 부실채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협금융은 이런...
[NH농협] 물샐틈없는 '부실 관리'…은행·증권 시너지로 M&A 시장서 두각 2016-07-28 16:47:51
기자 ] 농협금융그룹은 총자산 448조원(올해 1분기 기준)의 대형 금융그룹이다. 2012년 농협의 신용부문과 경제부문을 나누는 ‘신경(信經)분리’ 구조개편을 통해 독자적인 금융그룹으로 새로 출범했다. 출범 후 2년 만에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는 등 매년 그룹 외형을 키웠다. 최근엔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