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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골프 의류 진출 2013-03-13 20:46:04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을 출시하며 골프 의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소재부터 디자인, 패턴에 이르기까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제품 라인은 라운딩에 적합한 ‘플레이 라인’과 운동용인 ‘피트니스 라인’, 캐주얼한 ‘갤러리 라인’으로 구성했다. 올봄 3개 라인에서 총 360여종의 제품을...
'골프 신동' 리디아 고, 뉴질랜드 한인회관 건립 지원 2013-03-13 20:43:48
‘골프신동’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16·사진) 선수가 뉴질랜드 한인회관 건립에 정성을 보탰다.고 선수는 최근 오클랜드 한인회를 방문해 지난해 터키에서 열린 세계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때 쓴 퍼터와 착용한 유니폼, 모자를 기증했다고 13일 한인회가 전했다. 한인회는 이 기증품을 오는 24일...
타이틀리스트, 의류사업 `출사표` 2013-03-12 18:21:04
골프용품 업체 타이틀리스트가 골프웨어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소재부터 디자인, 패턴에 이르기까지 투어 프로선수들의 사용후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경험과 혁신적인 기능, 진보된 스타일링을 브랜드 컨셉으로 잡은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골프 라운드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스콧 브라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우승 2013-03-11 07:42:44
브라운(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브라운은 1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박인비, 페테르센에 뼈아픈 역전패 2013-03-10 20:20:22
5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단체전은 출전 선수 가운데 같은 국적을 가진 2명의 성적을 합쳐 순위를 가린다. 김하늘은 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했다.지난해 챔피언 펑산산(중국)이 합계 11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고 양수진(정관장)과 서보미가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슈퍼 루키’ 김효주(롯데)는 8,...
[Travel] LPGA 참관하고 하와이 여행도 즐기고 2013-03-10 17:15:35
등 명문 골프장 36홀 라운딩, 하와이 관광과 롯데 소속 김효주 선수 사인회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코올리나 골프장(사진)은 바다를 끼고 도는 경치가 압권이며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미국 내 ‘톱75’ 리조트 골프장에 꼽힌 곳이다. 갤러리들이 라운딩할 코랄크릭 골프장은 와이키키에서 자동차로 약...
한국 여자골프 간판스타 2인, 신지애·박세리 나란히 귀국 2013-03-07 17:34:47
힘’을 생각해요.” 2016년 올림픽 골프와 관련해서는 “선수로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감독으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다섯 살짜리 조카와 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 그는 “조카가 골프를 아주 좋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낸다. 아무래도 자주 웃고 잘 가꾸니까 예뻐지는 것 같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휠라 로고·매장 다 바꿔라" 2013-03-07 17:07:15
선수를 전면에 내세운 ‘손연재 컬렉션’ 역시 새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운 색감을 내기 위해 프랑스의 컬러디자인 전문회사와 협업을 거쳐 만들었다.휠라의 하위 브랜드 ‘휠라 스포트’를 ‘휠라 아웃도어’로 이름을 바꿔 내놨다. 또 이달 초엔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시력 중요한 운동선수들, 라식수술이 ‘갑’ 2013-03-07 14:25:44
일은 내가 날린 샷 중 가장 멋진 샷이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가 라식수술 후 한 말이다. 우즈는 라식수술 후 골프공과 홀컵이 더 크게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시력이 좋지 좋아 눈을 자주 찡그리고 두통까지 생겨 라식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기 전에는 30㎝ 앞 물체도 겨우 볼 수 있을 정도의 근시에 시달렸으나 첫...
리디아 고 "다음달 나비스코 챔피언십 출전…내친김에 최연소 메이저 우승 노려" 2013-03-06 16:45:54
것 같아요. 70세가 넘은 뉴질랜드 골프의 전설인 밥 찰스와 한조로 플레이했는데 퍼팅 조언을 받았습니다.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속도를 늦추지 말고 가속을 하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프로 대회에서 청야니(대만), 신지애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라운드한 경험에 대해서도 물었다. “월드클래스급 골프를 접하고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