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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PGA 투어 우승…세번째 한국 챔피언 2013-05-20 07:00:01
2009년 한국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올라 국내 무대를 제패한 배상문은 2011년 일본 무대에서도 상금왕을 차지했다. 이어 2012년 미국의 문을 두드린 배상문은 도전 2년째에 pga 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17만달러. 한국 국적 선수로는 최경주(43·sk텔레콤), 양용은(41·kb금융그룹)에...
허윤경, '만년 2위' 설움 씻었다 2013-05-19 17:34:32
열린 연장전에서 4명의 선수들은 팽팽하게 승부를 시작했다. 장하나 이정은 허윤경은 페어웨이에 볼을 안착시켰고, 변현민은 페어웨이 왼쪽 살짝 지나간 러프에 공을 올렸다. 변현민은 세컨드샷한 공을 그린 왼쪽 뒤로 넘기며 승부에서 뒤로 밀렸다. 이정은이 핀 왼쪽 3m 지점에 볼을 올려놓자 허윤경은 핀 뒤쪽 3.5m...
김형성, 9타차 뒤집고 日 메이저 우승 2013-05-19 17:32:45
골프의 ‘샛별’로 떠오른 선수로 지난달 프로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 우승했다. 1999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출범한 이후 프로에 데뷔해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한 선수는 마쓰야마가 처음이다. 전날 마쓰야마가 4타 차 선두로 부상하자 일본 골프계는 프로 데뷔 4경기 만에 메이저 우승을 거머쥘지를 놓고 여론의...
김창윤, 10언더 62타 코스 신기록 썼다 2013-05-17 17:30:47
국내 남자골프 18홀 최소타는 11언더파 61타로 두 차례 있었으며 모두 외국 선수가 기록했다. 2001년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중친싱(대만), 2006년 마크 레시먼(호주)이 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기록했다. 국내 선수 중엔 최상호(1996년 영남오픈) 양용은(2000년 현대모터마스터즈) 최광수(2000년 포카리스웨트오픈)...
스크린골프 상금왕 최예지 실격 논란 2013-05-17 17:28:25
아마 자격 상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스폰서 초청 선수의 아마추어 자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최예지는 대회 출전을 앞두고 여러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크린골프대회에서 상금을 획득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광배 klpga 경기위원장은...
[프로야구 마케팅 열전] 삼성 라이온즈, 새 야구장 건립 등 전폭 지원…매주 수·토요일마다 '팬 사인회' 2013-05-15 15:30:04
작년 매출 393억원…246억이 계열사 광고수입 선수 총연봉 47억 1위…일반팬에 시구 기회 제공 이건희 삼성 회장은 1993년 신경영을 선언하면서 야구, 럭비, 골프를 ‘삼성의 3대 스포츠’로 지정했을 정도로 야구를 아낀다. 젊은 시절 일본 유학 때부터 야구를 좋아한 것으로 알려진 이 회장은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
타이틀리스트, 712U 유틸리티 아이언 출시 2013-05-15 15:07:15
넘버원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http://titleist.co.kr)가 전통적인 롱 아이언의 특장점 (탄도 · 스핀 컨트롤)과 하이브리드의 장점 (안정성과 일관성)을 모두 겸비한 712U 유틸리티 아이언을 선보입니다. 712U 유틸리티 아이언은 전세계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과 전문적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넓게 돌출된 솔...
안신애 "짧은 치마 징크스요?…제가 한번 깨볼게요" 2013-05-14 16:57:13
안신애는 초등학교에 다니던 1999년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떠났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뉴질랜드 국가대표를 지냈다. 뉴질랜드 국적의 한국계 골프선수 리디아 고와도 친하다. “집안끼리 아주 가깝게 지냈고 지금도 친해요. 서로 필요하거나 의지할 일이 있으면 함께 공유할 정도죠. 리디아하고도 연습 라운드를...
매킬로이, 우즈보다 시장성 앞서…네이마르 1위 2013-05-14 16:54:28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21·브라질)가 전 세계 스포츠 스타 가운데 시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골프선수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24·북아일랜드)가 3위에 올라 11위인 ‘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를 제쳤다. 우즈는 나이와 잠재력 부문에서 밀려 11위에 자리해 매킬로이에 뒤졌다. 한국 선수로는 ‘피겨...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246만달러로 벌리며 1위를 질주했다. 13일 발표된 세계 골프랭킹에선 13.66점으로 지난 3월25일 이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 공동 8위에 오른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0.42점)와의 점수 차를 3.24점까지 벌렸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중위권에 머물렀다. 배상문(27·캘러웨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