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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당무 '보이콧'…갈라지는 새정치연합 2015-06-24 21:57:05
공천 과정에서 형평성이나 공정성을 지킬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박지원 의원도 “이번 인사는 특정 계파가 독점하고 편한 사람과만 함께 가겠다는 신호탄”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추후 최고위원회의 참석 여부와 관련, “현재로서는 나가기 어렵다”고 말했다.새정치연합...
이종걸 최고위 불참 새정치 `균열`··`사면초가` 문재인 돌파구가 없다 2015-06-24 14:08:52
카드`를 고집한 문재인 대표에 반기를 든 것으로 해석돼 후폭풍이 예상된다. 앞서 문재인 대표는 이종걸 원내대표와 비노(비노무현) 진영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년 총선 공천을 담당할 사무총장에 범친노로 분류되는 최재성 의원 인선을 강행했다. 이는 내년 총선 공천에서 불이익 등을 우려한...
문재인, 최재성 사무총장으로 강행..비노 강력 반발 2015-06-24 10:09:27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년 총선 공천을 담당할 사무총장에 범친노로 분류되는 최재성 의원 인선을 강행했다. 이는 내년 총선 공천에서 불이익 등을 우려한 비노 진영의 강력한 견제를 뚫고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 다만 전략홍보본부장과 수석사무부총장에는 비노 측 안규백, 김관영 의원을 임명했다. 하지만 비주류는 당...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 `무리수`··새정치연합 지도부 `삐끄덕` 2015-06-24 09:51:19
현실화됐다. 혁신위 출범 이후에도 표류했던 당직 인선 문제가 일단락됐지만 비주류 측에서 강하게 반발하면서 당 내홍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문재인 대표는 이종걸 원내대표와 비노(비노무현) 진영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년 총선 공천을 담당할 사무총장에 범친노로 분류되는 최재성...
김상곤의 혁신안, 기존안과 '판박이' 2015-06-23 20:55:07
혁신실천위원장이 발표한 내용이다.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잘못으로 재·보궐선거 지역이 생기면 해당 지역에 공천하지 않겠다는 방안도 이미 정치혁신실천위에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지역위원장이 공직선거 120일 전에 사퇴하도록 한 것 역시 2011년 당 개혁특위가 추진한 내용으로 오히려 당시 ‘180일...
새정치민주연합, 오늘 광주에서 첫 번째 혁신안 발표 2015-06-23 06:15:18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위가 첫 번째 쇄신과제로 선정한 당내 기득권 타파를 위한 혁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공개되는 혁신안에는 당내 기득권 타파를 위해 필요한 문화·제도적 개선 사항과 막말로 징계를 받을 경우 공천에서 배제하는 등 당 기강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될...
박지원 새정치연합 의원 "정치인, 선거 떨어지면 사람 아냐" 2015-06-16 22:33:50
혁신은 정권교체이며, 이를 위해 내년 총선에서도 혁신공천을 통해 당선 가능한 사람을 공천해 원내 의석을 확보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어 “원숭이는 떨어지면 원숭이지만, 정치인은 (선거에서) 떨어지면 사람도 아니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당선이 중요하다”며 당선 가능성을 공천의...
김상곤 "막말·분열 행위자에 공천 불이익" 2015-06-15 20:48:06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은 15일 막말 등 당내 분열행위를 향후 공천 불이익과 연계시키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새정치연합 최고위원들과의 첫 상견례에서 “혁신에 반대하는 그 어떤 사람이나 세력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이른바 ‘혁신과 반혁신의 싸움’을 선언했다.그는 혁신위의...
김상곤 "막말·분열은 해당행위…공천·당직 불이익 줄 것" 2015-06-15 08:50:19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사진)은 15일 막말과 분열을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공천 및 당직 인선 과정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와 혁신위 상견례에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도 부족할 지금 불신과 분열의 막말이 넘쳐나면서 국민과 당원...
김상곤 총선 불출마 "혁신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 2015-06-01 20:08:31
위원장은 "정당혁신, 공천혁신, 정치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라며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열매는 없다. 희생 없이는 혁신을 이룰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