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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반대' 매케인 맹공 2017-09-24 00:01:20
린지 그레이엄(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당내 대표적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반대파인 랜드 폴(켄터키) 상원의원도 언급, "나는 랜드 폴을 안다"며 "그는 당의 이익을 위해 일을 성사시킬 방도를 찾아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매케인 상원의원은 전날 성명을 내고...
존 매케인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찬성표 던질 수 없다" 2017-09-23 06:27:34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빌 캐시디(루이지애나) 상원의원이 마련한 것이어서 '그레이엄-캐시디' 법안으로 불린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만약 충분한 공청회와 토론, 수정 절차를 거쳤다면 이번 법안과 유사한 내용을 지지하는 방안을 고려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서둘러...
'트럼프 통역사' 헤일리 美유엔대사…차기 국무장관 예약? 2017-09-22 16:21:48
WP는 전했다. 인도계 이민가정 출신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지낸 정치인인 헤일리 대사는 외교 경험이 거의 없는 채로 유엔대사를 맡았으나 외국 관리들, 기자들과의 관계 구축에 공을 들였다. 반면 석유회사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0) 출신 미국 외교 수장인 틸러슨 장관은 부처 예산 삭감 등에 집중하고 언론을...
"노조 설립하라"… 쇠락한 미국 자동차노조, 이번엔 테슬라 노린다 2017-09-19 19:21:57
피해 보수적 성향이 강한 남부에 공장을 세웠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는 bmw, 켄터키에는 도요타, 앨라배마에는 혼다와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테네시에는 닛산 폭스바겐, 조지아에는 기아자동차, 미시시피에는 닛산 공장이 있다. 이들 공장엔 모두 노조가 없다.uaw는 2014년 폭스바겐의 테네시 공장에서 반대 712표 대...
리나 웨이스, 흑인여성 최초 에미상 코미디 각본상 수상 2017-09-19 08:21:58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 '리틀 인디언 보이'(안사리)와 시카고 남부 출신 '레즈비언 블랙 걸'(본인)을 따뜻하게 감싸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웨이스는 자신의 수상을 계기로 방송계에서 유색인종 여성 작가들의 자리가 확립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길 기대한다는...
대북강경파 그레이엄 "북한은 유엔제재 개의치 않아" 2017-09-16 00:31:57
그레이엄(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이 일본 열도 위로 지나는 탄도미사일을 쏜 데 대해 "북한은 유엔의 제재나 백악관에서 나오는 강한 언급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은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한 미 행정부의 반응을 비판하면서 이...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미국 허리케인 효과 주목 2017-09-14 15:52:10
주목받는 분위기다.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허리케인 피해를 본 미국 남동부 주에서는 복구 작업이 한창이며 이로 인한 재정 지출 등이 경기를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정훈 KEB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영업부 수석연구위원은 "미국에서 허리케인 피해복구 작업으로 경기가 약간 활성화할 수 있고...
허리케인 '어마' 피해복구 시작…"내주말까지 전기공급 재개" 2017-09-13 01:15:26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한 가운데 플로리다와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허리케인 피해를 본 미 남동부 주(州)에서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2일(현지시간) 미 언론과 국립기상청(NWS), 연방재난관리국(FEMA)에 따르면 어마는 현재 열대성 저기압으로 시속 40㎞ 수준의 다소 약한 바람을 동반한 채 앨라배마 ...
최소 45명 숨지게 한 '어마'…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종합) 2017-09-12 15:49:20
미국에서는 플로리다주 6명, 조지아주 3명, 사우스캐롤라이나주 1명 등 총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통신 두절과 도로 단절 등으로 정확한 사태 파악이 어려운 상태로, 복구가 진행될수록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텍사스 주 휴스턴 일대를 휩쓸고 간 허리케인...
플로리다 이어 조지아 덮친 '어마'…4명 사망·790만 가구 정전 2017-09-12 10:08:21
겪는 가구 및 사업체는 플로리다주 650만 가구, 사우스캐롤라이나 16만 가구, 노스캐롤라이나 1만3천가구를 포함해 총 791만8천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력 복구에는 앞으로 수주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각 주의 전력당국은 밝혔다. 인명 피해도 피할 수 없었다. 조지아주에서 3명,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