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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Movie] 닫힌 사회 = 역사법칙주의, 플라톤-헤겔-마르크스…열린 사회 = 비판·토론의 자유, 소크라테스-칸트 2015-08-14 18:56:32
평등한 계층사회를 전제한다. 거기서 정의(justice)란, 곧 지배자는 지배하고, 노동자는 노동을 하고, 노예는 노예노릇에 충실한 것이다. 따라서 플라톤에게는 전체주의적 계급통치야말로 ‘정의로운’ 것이었다.플라톤에 의하면 지도자는 시민보다 우월한 사람이므로 절대적이고 무제한적인 정치권력이 주어져야...
서울 대방동에 '성평등도서관' 14일 개관 2015-07-10 20:52:35
최초의 직장 내 성희롱 소송인 1993년 ‘서울대 신교수 사건’과 2005년 호주제 폐지 등을 중심으로 성평등 역사의 주요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젠더토크’ 행사가 열린다.이 행사에는 박 시장과 강금실 변호사, 공지영 작가가 참석한다. 박 시장은 서울대 신교수 사건 당시 피해자 공동 변호인단에...
미연방대법원"동성결혼 합법화" 인정 2015-07-02 17:54:59
법제화하는 판결을 내려 미국 전역에 결혼 평등을 이뤄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부의 결혼 소송에 관심을 보이고 묻는다"며 "우리 부부의 결혼 소송은 7월 6일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법원도 헌법에 명시된 평등권을 보장하는 판결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가 죽기 전에 되지 않을 것 같다는...
"학점 잘 주겠다"며 접근한 교수들의 말로는? 2015-06-24 16:57:59
요구를 하는 것도 이제 성희롱 범주에 넣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가부는 이 기회에 여성차별을 막기 위한 여성발전기본법을 '양성평등법'으로 진화시켰다. 여성발전기본법은 1995년에 제정된 법으로 여권의 신장을 위해 만들어진 법이다. 하지만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오히려 역차별도 생기면서 진정한 성...
[Cover Story] 경제성장이 사망률·질병·빈곤 줄이고 도덕·신뢰·삶의 만족도 높인다 2015-06-19 19:10:22
느끼는 이유에 대해 학자들은 비교 불가성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즉 소득이 낮은 나라는 주로 폐쇄성이 강해 외부세계와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들이 적어 국민들의 상대적 낙심감이나 불행감이 적을 수 獵募?얘기다. 경제가 성장하면 사람들의 행복도가 높아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국가는 국민소득을...
대전시,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위해 10곳 기업과 협약 2015-06-19 11:36:06
권선택 대전시장은 "일·가정 양립 정책은 적절한 노동시간 조정을 통해 가족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근로자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선진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제20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내달 1일부터 성평등조례가 처음 시행되는 것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8일 간의 축제 마무리...성장 `눈길` 2015-06-05 14:25:39
영화진흥원 지원작의 50%, 개봉작의 40%가 여성 감독의 영화라는 문화선진국 스웨덴의 정책을 돌아보는 포럼 ‘스웨덴 여성영화의 평등한 힘 ? 영화는 성 평등할 수 있는가?’, 여성 영상프로젝트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공개피칭 행사인 ‘피치&캐치’ 등이 펼쳐졌다. 피치&캐치는 극영화 63편, 다큐멘터리 31편,...
[한국 현대사] 선거구 획정, 정치적 사익에 휘둘리면…지역별 대표성 불균형 초래, 정책결정 왜곡 2015-05-15 18:44:43
간 불평등도가 심화됐음을 보여준다.선거구 획정의 왜곡은 정책과 정책결정의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회의원은 자기 지역구의 이익을 위해 입법 활동을 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한 지역구의 산업구조가 1차 산업 10%, 2차 산업 20% 및 3차 산업 70%로 구성돼 있다면 의원은 이 산업 비중에 의거해 입법 활동을 벌일...
[포토] SIWFF 조헤영 프로그래머, '스웨덴 성평등 정책에 대해 소개' 2015-05-06 17:24:53
유연성을 주제로 열리는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8일 동안 서울 신촌 메가박스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ཆ억으로 4억 벌었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학생회장 시절 교복값 낮추려 결심…연판장 돌려 전교생 '반값 교복' 마련" 2015-04-09 22:25:07
명칭 양성평등청소년가족부로 바뀌어야”마지막 식사로 뜨거운 복지리탕이 나왔다. 호호 불어가며 먹으니 머리에서 땀이 절로 났다. 김 장관은 “부산에서 먹던 복국과 맛이 똑같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여가부는 인력 290명에 한 해 살림 규모가 6400억 ?수준이다. 다른 부처와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