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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중국인 모두 상대국 관광금지…"무증상감염 가능성"(종합) 2020-02-02 19:05:4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같은 신종코로나 확산방지 대책을 내놨다. 1월 21일 이후 후베이성 거친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중국전역 여행경보 '철수권고'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psHDdvouCvg] ◇...
중국인 관광비자 중단...中 여행 `자제→철수권고` 격상 2020-02-02 18:23:55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확대 중수본 회의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앞서 오는 4일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에 방문했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절차를...
중국인 관광목적 단기비자 발급 중단…여행경보 '철수권고' 격상 2020-02-02 18:03:10
방문도 금지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확대 중수본 회의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1월 21일 이후 후베이성 거친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중국전역 여행경보 '철수권고'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psHDdvouCvg] 정부는 앞서...
中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내국인은 14일 자가격리 2020-02-02 16:34:23
"중수본은 지자체와 협력해 인력, 격리 병상, 검사 시약 등 현장의 필요자원을 확보하고 기재부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수출, 관광업계에 예상되는 피해를 보완하고 지원하는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우한 교민 700여분이 1·2차에 걸쳐서 귀국했는데, 1차 입국자 대상자를 전수 검사한 결과 한 분이...
정세균 "4일부터 中 후베이성 2주내 방문한 외국인 입국 금지" 2020-02-02 16:02:04
"중수본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인력과 검사시약·격리병상 등 현장의 필요자원을 미리 확보하고, 기재부 등 관계부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수출 및 관광업계 등의 예상되는 피해를 보완하고 지원하는 대책을 수립하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현재 위기경보 단계인 경계상태를 유지하되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에 준해...
[속보] 오늘 총리 주재, 범정부 확대 중수본 회의 개최 2020-02-02 11:24:39
[속보] 오늘 총리 주재, 범정부 확대 중수본 회의 개최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열`로 1차 전세기 놓친 교민, 자택 격리→`무증상` 2차 탑승 배경은 2020-02-01 15:57:05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밤 우한 톈허공항에서 1차 전세기 탑승을 앞두고 진행된 중국 측 검역에서 고열 증상을 보여 탑승이 거부됐다. 중국 당국은 체온이 37.3도보다 높게 측정될 경우 출국을 금한다. 공항에 함께 대기하던 다른 한국인 368명이 1차 전세기에 오르는 사이 A씨는 중국 측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설 연휴 비상근무 2020-01-24 00:00:00
수본)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비상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등 긴급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서다. 현재 경기·강원 북부 접경지역의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계속 확인되고 있고, 유럽과 대만, 러시아 등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병하고 있다. 중수본은 비상근무...
[취재수첩] 공직자 재산공개, 왜 밤 12시에 할까 2019-03-28 17:42:18
최종 검수본이 확정됐으면 몇 시간이라도 미리 언론을 통해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배려하면 어땠을까.또 다른 장면 하나. 인사처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재산변동 신고자 2997명 중 2명에 대해 허위신고 등의 이유로 징계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누가 어떻게 재산 신고를 잘못했는지와 어떤 수준의 징계가...
"상호 이해하려면 교류 이어가야"…평양서 北日대학생 열띤 토론 2018-08-27 11:57:25
2학년 서대건(20)씨는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교류를 이어가고,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동행한 히로시마(廣島)시립대 히로시마평화연구소 미즈모토 가즈미(水本和) 부소장은 "북미협상 등 국제정세의 영향으로, 북한측 학생은 일방적으로 주장하지 않고, 서로 공통점을 찾아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