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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현대重 사장 "공격적 영업전개‥올해 수주 297억달러" 2013-01-03 10:07:38
오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52.3% 증가한 297억 달러, 매출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26조 8,570억원을 제시하며 임직원 모두가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성 사장은 "선진국의...
안국약품 "대변혁, 선진화 전략 추진" 2013-01-03 09:56:04
2일 시무식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대변혁으로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국내시장 점유율의 확대를 이뤄 앞서가는 선진화 전략을 치밀하게 수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2년 한해동안 안국약품의 핵심가치를 실천해 모범이 된 우수직원 4명에 대한 `AG 핵심가치상` 시상식이...
<2013 신년사>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신흥시장·인프라 기회" 2013-01-03 09:43:51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시무식에서 "미래성장 사업기반 확보,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와 함께 효율적인 조직 슬림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수현 사장은 "올해 국내외 경제여건이 지난해 못지 않게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핵심상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
청와대, 택시법 고심…거부권 '만지작' 2013-01-02 22:22:48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택시법 통과는 우리 사회의 원칙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정부의 거부권 행사는 법이 행정부로 넘어오면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택시법안 통과로 대체입법으로 추진하던 특별법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며 “올해 예산에 택시의 공급과잉...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시작됐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한해 동안의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기업의 시무식 표정과 재계의 새해 바램들을 살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신동호 기자, 세계 경제 위기가 이어지며 지난해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습니까? 올해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3-01-02 17:16:04
회장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모범기업’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그는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적극 앞장서 국민 행복과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돼야 한다”고 했다. 구본무 lg 회장은 이날 주요 경영진과 가진 새해인사 모임에서 “(lg는)...
E1, 임금협상 타결…18년 연속 무교섭 2013-01-02 17:13:48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부터 18년째 이어진 임금 무교섭 타결이다. e1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경영현황 설명회 등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며 “최고경영자(ceo)가...
새누리 "국민께 보답하자"…민주 "선당후사로 철저히 반성" 2013-01-02 17:05:38
다져 여야는 2일 새해를 맞이해 각각 시무식을 열었다. 새누리당은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자축하면서도 쇄신 의지를 되새겼고, 민주통합당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환골탈태 각오를 다졌다. 새누리당은 이날 여의도당사 2층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서병수...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이웃사랑 '봉사 시무식' 2013-01-02 17:02:01
등 생필품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 시무식’을 3년째 해오고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현대백화점 제공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삼성보다 먼저…LG, OLED TV 선수쳤다 2013-01-02 16:56:57
이날 시무식에서 “자신이 있으니까 내놓은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lg는 oled tv에 대해 50% 이상의 수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