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 공식 확인 `우려할 수준 아니다?` 2016-01-09 00:11:00
표면의 `당단백질`(spike glycoprotein)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가 최근 과학저널 EDI(Emerging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 연구에는 1번째, 2번째, 9번째, 10번째, 12번째, 13번째, 15번째 환자의 검체가 사용됐다. 연구결과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메르스바이러스의 유전자...
메르스 변이, 질병관리본부 첫 공식 확인 `또 공포 확산되나?` 2016-01-08 08:46:10
등의 검체를 이용해 바이러스 표면의 `당단백질`(spike glycoprotein)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가 최근 과학저널 EDI(Emerging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 연구에는 1번째, 2번째, 9번째, 10번째, 12번째, 13번째, 15번째 환자의 검체가 사용됐다. 연구결과 우리나라에서 발...
마크로젠, 미주 계열사 통합…사업역량 극대화 2016-01-06 14:07:16
염기서열 분석(ngs)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설립한 영업 및 마케팅 전문법인이다. mcl은 미주 임상진단 시퀀싱 서비스 진출을 위해 설립됐으며, 2013년 미국실험실표준인증인 clia 인증 획득 후 현재 미국의 연구기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마크로젠이 보유한 'macrogen corp'의 지분은...
날씬한 아빠가 날씬한 자식 낳는다 2015-12-07 16:22:53
염기서열이 변하거나 유전자 기능이 달라지는 것을 연구하는 후생 유전학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로맹 바레 코펜하겐대 교수는 “아이를 갖기 위해 여성이 술 담배를 끊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것처럼 남성들도 비슷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버지들에게 행동과 습관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홍학의 분홍색 원천은 깃털 속 고세균 가능성" 2015-11-18 11:00:51
모든 미생물의 유전자를 분석하는메타게놈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조류의 깃털을 분석한 결과 짙은 농도의 염분에서사는 극호염성 고세균의 유전자를 확인하고 극한미생물 배양법으로 새로운 극호염성고세균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또 분광분석(마이크로 라만분광법)과 초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조류의...
랩지노믹스, 신생아 발달장애 검사 '앙팡가드' 출시 2015-11-18 09:29:14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이용한 신생아 발달장애 관련 염색체 이상 질환 선별 검사인 '앙팡가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앙팡가드는 ngs 기술을 기반으로 필요한 부분만 한정해서 분석하는 기법을 세계 최초로 발달장애 관련 염색체 이상 질환 분야에 적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는...
㈜랩지노믹스, 지난 13일 삼성서울병원과 암 패널 기술이전계약 체결해 2015-11-16 11:22:50
맞춤치료 서비스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암 진단 분석 서비스이다. 특히 암환자의 조직에서 약 80여 가지의 유전인자들을 ngs 기술로 분석해 환자에게 적합한 항암 치료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이미 선진 의료 시장인 미국에서는 암 유전체 의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암 혈액검사 정확성 놀라워…몸에 좋은 슈퍼푸드 과일은? 2015-11-14 11:14:13
따르면 혈액에서 손쉽게 채취 가능한 혈소판의 분자구조를 분석, 종양이 일으킨 RNA 염기서열의 변화를 잡아내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닐손 박사 연구팀은 이미 국소암이나 전이암 진단을 받은 228명과 건강한 사람 55명 등 총 283명의 혈액 샘플을 이 방법으로 분석, 암 환자 여부를 `96%의 정확성`으로 구분해냈다. ...
癌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정확도 최대 96%<스웨덴 연구팀> 2015-11-13 11:11:38
이 혈액검사법은 혈액에서 손쉽게 채취할 수 있는 혈소판의 분자구조를 분석, 종양이 일으킨 RNA 염기서열의 변화를 잡아내는 것이라고 UPI통신과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12일 보도했다. 닐손 박사의 연구팀은 이미 국소 암 또는 전이 암 진단을 받은 228명과 건강한 사람 55명 등 모두 283명의 혈액샘플...
포스텍 초민감의료진단사업단, 나노기술로 암·뇌질환 조기진단 2015-10-30 07:00:14
고민감 분석기술 개발 진행 박준원 교수가 이끄는 포항공과대(포스텍)의 ‘초민감의료진단사업단’은 바이오 나노기술을 이용해 암 등 각종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이를 위해 생체 내 마이크로 rna(리보핵산) 고민감 분석기술을 개발 중이다. 마이크로 rna는 염기서열이 짧은 rna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