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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일감 몰아주기'로 5년간 4696억 배당 챙겨 2013-07-07 09:55:10
5년간 정씨 일가에 372억원의 배당금을 안겨줬다. 정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정 부회장은 이 회사 지분을 각각 40%, 정 회장은 20%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모비스(485억원), 현대오토에버(99억원), 삼우(53억원) 등이다. 현대차그룹 다음으로 sk그룹 총수일가가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로 많은 배당금을...
<일감 몰아주기 배당, 주주 희생으로 가능했다> 2013-07-07 06:01:20
일가에게 지급된 781억원의 배당액은모두 현대차 주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다. 더구나 일감을 몰아준 계열사의 주주들은 이러한 배당을 받기는 커녕 총수 일가가 소유한 계열사의 이익을 위해 자사 이익이 줄어드는 희생까지 감수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분의 38%, 친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재벌들, `일감 몰아주기'로 수천억원 배당 챙겨 2013-07-07 06:01:18
정 회장이20%를 보유한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5년간 정씨 일가에 372억원의 배당금을 안겨줬다. 이밖에 현대모비스(485억원), 현대오토에버(99억원), 삼우(53억원) 등을 합치면정씨 일가가 일감 몰아주기 계열사에서 챙긴 배당금은 무려 2천456억원에 달한다. 현대차그룹 다음으로는 SK그룹이 일감 몰아주기...
현오석 "가계부채 심각하나 위기상황 아니다"(종합3보) 2013-07-03 17:03:45
또 한국장학재단이 보유한 학자금 채권을 행복기금이 사올 수 있도록 장학재단법을 개정하고 장기·고정금리대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커버드본드법을 통과시키는 데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가계 부채 해소와 관련해 "분양가 상한제를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부문이...
현오석 "가계부채 위기 상황 아니다"(종합2보) 2013-07-03 12:13:38
일가계 부채 증가를 막고자 전방위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가계 부채가 위기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자영업자 등 취약 계층의 가계 부채는 심각한 상황이라 복잡한 서민금융체계를개선한 대책을 발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 가계부채 청문회에 출석해...
<삼성전자 주가급락> ② 주식갑부 지분가치 8천억 '증발' 2013-06-12 05:51:06
삼성 일가에 집중됐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외 2개사의 지분가치는 12조2천740억원에서 11조7천711억원으로 4.1%(5천29억원)가 줄었고,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의 삼성전자 지분가치는 1조6천474억원에서 1조5천434억원으로 6.31%(1천40억원) 감소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전자...
[마켓인사이트]국민연금 3대 불확실성에 ‘뒤숭숭’ 2013-06-03 17:03:00
국민연금의 독립성을 전제로 “총수 일가가 부당거래를 한다면 연기금은 주주로서 마땅히 수혜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재벌 지배구조에 대한 통제가 이뤄지게 된다”고 강조했다.국민연금 내부에선 cj그룹에 대한 검찰 조사 등 대기업 오너들의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올라...
황윤성·김상태·이세진 교수 등 호암賞 2013-05-31 17:10:22
재단은 호암상 수상자들에게 3억원씩을 준다. 이날 행사엔 정원식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장, 김상하 삼양사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삼성에선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조간신문브리핑] “제2 한강의 기적, 위대한 도전 나서자” 2013-02-26 07:10:32
계약을 돌리는 집주인이 늘어나는데다 장학재단 이자수익이 감소해 장학생 선발이 줄고 저소득층 지원사업이 축소되는 상황입니다. ▲ 롯데가 딸들, 영화 부대사업 손뗀다 롯데시네마가 매점 사업을 직영으로 전환합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차원이라...
롯데家 딸들, 영화관 매점서 손뗀다 2013-02-25 17:43:35
장녀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각각 28%, 33% 지분을 갖고 있다.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영화관 매점사업을 오너 일가에 몰아주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서둘러 직영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앞서 신영자 이사장의 딸인 장선윤 블리스 대표도 베이커리 전문점인 포숑 보유지분을 지난 1월 매각하고 빵집 사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