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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악재 겹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사재출연으로 긴급 유동성 확보" 2016-02-12 10:02:55
러시아 극동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4㎞ 구간의 철도로 운송한 뒤 나진항에서 화물선에 옮겨 실어 국내 항구로 가져오는 복합 갬下獰汰甄? 현대상선 관계자는 “항로가 개설돼 현실화한 사업이 아니라서 당장 가시적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개성공단 개발과 금강산·개성관광 독점사업...
대북악재 겹친 현대그룹 "사즉생 각오로 돌파" 2016-02-12 09:38:23
내 자산 규모를 400억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현대아산은 개성공단 개발과 금강산·개성관광 독점사업권자 지위를 갖고 있다. 2008년 남측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 이후 7년 넘게 관광사업이 중단되면서 지금까지1조원 넘는 매출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아산 측은 인력을 최소 규모로 줄이는 등...
[제7회 한국IB대상] KB투자증권, 회사채·유동화증권 점유율 선두 2016-02-02 17:32:23
여신전문금융회사채(fb),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모든 부문에서 점유율 선두에 올랐다.kb투자증권은 6165억원의 자기자본을 보유한 업계 20위권 증권사다. 전신인 한누리투자증권 때부터 쌓아온 채권 발행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고 kdb대우 한국투자 nh투자 등 덩치(자기자본)가 5~7배...
롯데자산개발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겠다" 2016-02-02 09:58:55
롯데자산개발은 복합개발지역을 인도까지 보폭을 넓혔다. 철도시설공단, 코레일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뉴델리 복합역사 개발사업’을 추진중이다. 사업비 약 1조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연면적 약 72만7000㎡(약 22만평)규모에 호텔, 오피스, 쇼핑몰, 서비스드레지던스 등을 단계별로 개발하게...
현대로템 "신시장 공략해 올해 흑자전환" 2016-02-01 18:11:59
아시아 국가에 철도차량을 납품해왔지만 앞으로 북미와 남미, 유럽 등에서도 영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다음달 완공되는 브라질 공장을 교두보 삼아 중남미 국가에서의 수주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방위산업에서는 주력 분야인 전차와 장갑차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미래 군사기술용 무인 무기체계 관련...
"홍콩H지수, 연내 이전수준 회복…올해 유망 지역은 인도·동남아" 2016-02-01 07:00:45
말했다.예를 들어 중국은 도로 수송 비중이 높은데, 철도 수송 지표를 근거로 연 3~4%의 성장률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 우려에 대해서도 “중국 가계들은 자산을 축적해놓고 있기 때문에 주택가격 하락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경제가 가장 활력을 보일 지역으로는 인도와...
삼성물산의 결단…잠재손실 2조6000억 한 번에 털어냈다 2016-01-28 17:48:35
12월 철도와 항구를 완공해 처음 선적했으나 현재 발주처와 공기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카자흐스탄 발하슈 발전사업은 1320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해 운영까지 하는 사업이다. 48억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공사지만 원자재 가격 급락으로 카자흐스탄 경제의 불황이 깊어지자 공사가...
<인사> 한국철도시설공단 2016-01-28 15:48:43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호남권부장 조수익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1부장 고병찬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종태 ▲ 기술본부 전철처배전설비부장 김운수 ▲ 기술본부 궤도처 궤도사업부장 유진영 ▲ 기술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이기형 ▲ 기술본부 차량처TF 차량기술부장 최종호 ▲...
[글로벌 투자전쟁 격전의 현장을 가다] "연 240조 인프라 시장 잡자"…글로벌 '큰손' 국적불문 합종연횡 2016-01-25 18:43:02
철도 항만 발전소 등 각국 인프라 시장에서 치열한 투자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규모에 상관없이 웬만한 입찰에는 각국 ‘대표선수’가 대부분 참여해 맞붙는다.인프라 자산은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투자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투자전쟁 격전의 현장을 가다] 영국 하수관·프랑스 공항·호주 항만…쏟아지는 선진국 '민영화 매물' 2016-01-25 18:26:13
각 주정부는 철도 도로 항만 등 기존 인프라 자산을 팔아 신규 개발 프로젝트에 수혈하는 방식으로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다. 이를 투자 기회로 여긴 카타르투자청(qia),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앞다퉈 호주로 몰려들고 있다. 캐나다 퀘벡투자신탁기금의 매키 톨 인프라 투자 부대표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