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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번식견입니다…숨겨진 이름은 미용 실습견이죠" 2021-04-10 05:22:01
더 큰 배신감을 느낀다. 내 아이(반려견)과는 별개인 듯 애처로운 마음 없이 다루는 게 전 이해가 안 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애견, 애묘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부모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동물단체 ‘유기동물의엄마아빠’(이하 유엄빠) 측은...
"마음이 많이 아프다" 함소원, 제작진 동료에게 사과 2021-04-09 18:31:10
생각하면 입이 떨어질 것 같지 않아서 쉬겠다고 한 것"이라고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간곡히 말했다. 또 "방송과 관련해 정말 변명의 여지는 없다. 인스타 라이브는 연예인으로서 활동이라기 보다는 아이의 엄마 혹은, 인간 함소원으로서 육아 동료들과 정말 수다를 떨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일상적인 소통을 하는...
한집에 입양된 美 3남매 "다신 버려지지 않고 헤어지지 않길" 2021-04-08 17:00:02
"다신 버려지지 않고 헤어지지 않길" 5개월 아기 엄마가 위탁 양육하다 입양 이웃 주민들 카퍼레이드 열어 축하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의 초등학생 3남매가 한집에 나란히 입양돼 행복한 삶을 살게 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과 보스턴글로브 등에 따르면 뉴햄프셔주 데리에 사는 제니퍼 트비터(35)는...
'더 페어' 남규리, 물오른 美친 연기력과 함께 안방극장 점령 2021-04-08 10:31:01
날 류희선은 유일한 가족인 엄마가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을 겪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는데, 7년이라는 시간 뒤 감옥에서 출소한 범인을 보고 더욱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이에 류희선은 가해자에게 피해자의 공포와 고통을 똑같이 느끼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를 새로운 형벌 제도로 도입하기 위해 애쓰게...
미얀마 군부, 4세 여아 구금·취조…"아빠 어딨는지 말해" 2021-04-07 14:18:05
일찍 자 레이의 장모와 처제 등이 딸을 그의 엄마에게 데려가던 중 군경에 의해 붙잡혔다. 이 중에는 자 레이의 네 살짜리 딸과 두 살배기 조카딸 그리고 그의 13살 짜리 오빠 등 아이 3명도 포함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들은 경찰서로 옮겨져 조사를 받고 다시 군부대로 옮겨졌다. 한 친척은 이라와디에 "아이들은 겁에...
"아빠 어딨는지 말해" 네 살배기 딸까지 구금한 미얀마 군부 2021-04-07 10:30:04
등이 딸을 그의 엄마에게 데려가던 중 군경에 의해 붙잡혔다. 이 중에는 자 레이의 네 살짜리 딸과 두 살배기 조카딸 그리고 그의 13살 짜리 오빠 등 아이 3명도 포함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들은 경찰서로 옮겨져 조사를 받고 다시 군부대로 옮겨졌다. 한 친척은 이라와디에 "아이들은 겁에 질렸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한지현 "'펜트하우스' 시즌3 내용? 진짜 1도 몰라요" (인터뷰) 2021-04-06 13:45:55
더 똑똑해지고, 오빠랑 엄마와 관계도 더 좋아졌음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배우로서도 "이렇게 좋은 분들과 다시 만나지 못할거라 생각하면 벌써 시즌3가 끝나는 게 아쉽다"며 "그래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개운하고 상쾌하게 보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세계 코로나19 대확산…'하루 10만 확진' 인도가 새 진원 2021-04-06 10:16:24
국장으로서만이 아니라 아내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당부한다. 제발 그저 조금만 더 오래 버텨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재봉쇄 없다던 프랑스 굴복…브라질도 악화일로 프랑스는 최근 최후 수단인 전국 봉쇄를 다시 도입했다. 지난해 11월 1만명 아래까지 내려갔던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해 최근 6만명이 넘을 만큼...
'안녕? 나야!' 이레, 드디어 알게 된 父 죽음…시청자 눈시울 붉힌다 2021-04-06 08:50:00
덮친 크나큰 슬픔 속에 잠식돼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17살 하니가 모르길 바라며 필사적으로 막아왔지만 결국 드러나 버린 진실에 37살 하니(최강희 분)와 엄마 옥정(윤복인 분)이 느끼는 슬픔과 미안함 또한 절절하게 표출됐다. 아빠와 남편을 잃은 상처 속에 엄마와 딸의 관계마저 서먹해져 버린 20년을 살아왔던 두...
플로이드 살인 장면 보여준 미 교사 "재판 배우게 하려고" 2021-04-05 16:58:16
"엄마"를 외치며 9분 동안 괴로워하는 장면도 포함돼 있었다.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해당 장면을 본 많은 성인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면서 동의 없이 수업 중에 문제의 영상을 보여줬다고 반발했다. 한 학부모는 해당 교사에게 편지를 보내 "아이들에게 플로이드의 살인 장면을 교실에서 TV로 보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