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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은행 고위임원 지역편중 극심…호남 8.7% 불과" 2013-10-17 11:31:19
금융영업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기관내 인사에 지역간 형평을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독당국과 법조계 출신을 우대하는 전관예우 인사 또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현오석 "세제개편 목적은 세수 아닌 조세형평" 2013-10-07 17:15:51
세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조세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세무조사 확대, 세제혜택 축소 등을 놓고 세수부족에 시달리는 정부가 마른 수건을 쥐어짜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현 부총리는 "(세제개편이) 결과적으로 세수 증대나 재원 확보에 기여할 수는있으나...
신용보증기금 신입직원 50명 공채‥사회형평채용 방점 2013-10-07 17:00:11
6급(고졸)은 신보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거나 학교장추천을 받은 상업계특성화고 출신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보는 또 채용인원의 일정비율을 장애인에게 할애하고 저소득층과 청년인턴 경험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신보는 정규직 전환 조건부 인턴 50명을 채용해 5개월간...
靑 "국민연금 장기가입자 손해 아니다"…野 "조삼모사식 국민우롱" 2013-09-29 17:21:07
어른들에게 조금 더 혜택을 드리는 것이 형평 차원에서 맞다고 생각한다”고만 답했다. 최 수석은 청·장년층이 노인 세대에 비해 불리한 대접을 받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도 같은 방식으로 반박했다. 그는 “각 세대가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평균 기간을 감안해 나중에 받게 될 기초연금 평균액을 산출해 보니 △55세...
[2014 예산] 3급 이상 공무원 임금 동결…하위직 1.7% 인상 2013-09-26 09:59:50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은 사학연금과의 형평을 고려해 국고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밖에 여러 부처에 걸쳐 있는 연구개발(r&d) 및 정보기술(ict) 관련 예산을 각 부처 업무영역에 맞게 이관하거나 통폐합하기로 했다. r&d 예산은 미래창조과학부에 예산배분 및 조정권을 부여하고 ict 예산은 정보화예산협의회를...
<2014년 예산> 고위공무원 급여 동결…국회의원 세비도 제자리 2013-09-26 08:01:28
사립학교 직원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은 사학연금과의 형평을 고려해 국고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밖에 여러 부처에 걸쳐 있는 연구개발(R&D) 및 정보기술(ICT) 관련 예산을 각부처 업무영역에 맞게 이관하거나 통폐합하기로 했다. R&D 예산은 미래창조과학부에 예산배분 및 조정권을 부여하고 ICT...
[사설] 세무조사도 법치주의 틀 지켜야 한다는 주장 2013-09-25 18:14:00
형평 등을 위해 세무조사는 불가피하다. 그러나 세무조사가 과세요건 사실확인 등 합리적 과정을 벗어나 경기상황과 세수여건에 따라 자의적으로 결정되는 식이라면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지난 정부에서는 물가대책에 협조하지 않으면 세무조사를 한다는 엄포조차 있었다. 과거에는 정치적 의도가 의심되는 경우도 적지...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52) 누진효과 줄이는 소득공제 2013-09-25 17:12:17
건 필요하지만 지금처럼 복잡하고 형평성이 훼손된 소득공제제도는 손볼 필요가 있다. 다만 소득공제로 인한 절세효과밖에 기댈 데가 없는 다수의 근로소득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세제개편의 목적이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인지 조세형평성 제고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 밝히고 목적에 대한 동의와 방법에...
현오석 "지금 증세하면 경기 더 꺼진다" 2013-09-17 15:49:47
양성화가 먼저”라며 “조세형평에도 맞고 경기 활성화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원조달이 불가능하면 그때 증세를 고려할 것”이라며 “지하경제 양성화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현오석 부총리 "지금 증세하면 경기 꺼진다" 2013-09-17 10:12:54
게 조세형평에 맞고 이게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재원조달이 불가능하다면 그때 증세해야 한다"며 "경기가 나쁘고 세수가 줄면 경기를 활성화해야지, 증세를 하면 경기가 더 꺼진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의 이런 발언은 박 대통령의 첫 증세 언급으로 다시 '복지 축소 대 증세' 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