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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수지, 4시간 동안 쏟아지는 물줄기 맞으며… 2013-04-26 22:42:41
중단되는 중간중간 담요를 뒤덮은 채 따뜻한 차를 마시며 차가워진 몸을 녹이면서도 얼굴 가득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수지는 장시간 동안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는 고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투혼을 불살랐다"며 "최선을...
개성공단 피해 보상·절차 ‘막막’ 2013-04-26 21:52:11
<앵커> 개성공단 가동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피해보상을 고민해야할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 하지만 피해를 보상받기도 쉽지 않아 막막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 기업 등에 대해 철수 권고를 내리면서 입주기업들은 사실상 벼랑 끝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공단이 폐쇄될 경우...
[개성공단 외신반응] CNN-BBC 등 속보 타전 2013-04-26 21:13:49
개성공단내 남한 근로자들과 보급품 공급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또한 지난 2004년 햇볕정책의 일환으로 가동된 개성공단에는 한국의 123개 기업들이 입주해있으며 북한 근로자를 고용해 의류, 헬맷 등 을 생산하며 매년 9천만달러를 북한에 제공해 북한의 현금조달 창구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한...
개성공단기업협회 "귀환조치 충격적" 2013-04-26 19:44:02
정부의 개성공단 잔류인원 귀환 결정에 대해 "매우 충격적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0여년간 피땀 흘려 오늘의 개성공단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중단된 데 대해 참담하고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 입주기업의 의견을 종합해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 개성공단 우리측 체류 인원 전원 철수 결정 2013-04-26 19:23:49
등 공단 운영 중단조치를 지속하고 ▲ 우리 기업의 방북마저 불허했다는 점 등을 들었다.류 장관은 "이로 인해 남북간 합의와 북한의 약속을 믿고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들이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면서 "식자재와 의료지원 등 최소한의 인도적 조치조차 허용하지 않고 당국간 대화까지 거부한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부 "개성공단 체류자 전원철수"(종합) 2013-04-26 19:10:27
실무회담을 거부한채로 공단운영 중단조치를 지속하고 있는데다 우리 기업의 방북마저 불허하고 있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통일부는 전날 개성공단 남북실무회담을 북측에 제의하면서 "북한이 우리 측이 제의하는 당국간 회담마저 거부한다면 우리로선 중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STX건설, 기업회생절차 신청(종합2보) 2013-04-26 18:42:07
4월 초부터 작업을 중단한 상태다. 최대주주는 포스텍으로 37.8%를 갖고 있지만 강덕수 STX회장이 20.8%, 강 회장의 두 딸이 각각 20.7%를 보유해 사실상 회장 일가가 최대주주인 셈이다. STX건설은 "법원에 제출할 회생계획안을 토대로 빠른 시일내 경영정상화 기틀을다지고 채권자·협력업체·분양고객 등...
새누리당 "북한 실무회의 제의 거부 유감" 2013-04-26 18:35:40
중단 사태를 초래한 책임이 있는 당사자로서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상일 대변인은 "개성공단을 한반도 긴장 조성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걸 즉각 중단하고 공단을 당장 정상가동해야 한다"며 "북한 당국이 정경분리 원칙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무슨 일이 있어도 약속한대로...
개성공단내 LH·수자원공사 인력 절반으로 줄어 2013-04-26 18:05:34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장 가동이 중단이후 LH와 수자원공사 직원들도 각각 4명과 3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내 입주 기업 인력들이 빠져나오면서 현지 시설유지보수와 배수지 관리 인원를 맡고 있는 공사직원도 최소한의 유지 인력만 남은 것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또, "개성공단 철수 권고 조치 이후...
[사설] 개성공단 근로자 철수 결정 만시지탄이다 2013-04-26 17:41:56
개성공단 근로자 진입 차단과 사업 중단에 대해선 “공단이 전면전쟁 도발의 구실로 악용될 인질로 전락해 신변안전보장 차원에서 취한 조치”라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이런 북한에 우리 근로자들을 맡겨왔던 게 문제다. 이제 근로자들의 안전한 귀환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더욱이 개성공단은 더 이상 놔둘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