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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하이트진로, 우리블랙스톤PEF와 일본법인 매각 협상 결렬 2013-01-03 10:29:23
pef와 진행하던 진로아이엔씨 지분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아이엔씨 지분 49%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블랙스톤 pef를 선정하고 협상을 벌여왔다. 지난해 11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의 인수구조와 1700억원 대의 인수금액까지 확정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결국 거래가 성사되지...
"스카이라이프, 올해 가입자 성장세 더 커질 것"-유진 2013-01-03 08:52:34
5만~6만명 수준으로 크게 높아졌다"며 "아날로그 방송 중단으로 올해 유료방송시장에서 케이블tv 가입자 이탈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접시 안테나를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망을 통해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신기술 'dcs'(dish convergence solution) 도입도 긍정적인 부분이다.김 연구원은 "신기술 dcs는...
정유·화학, 페트로라빅 가동 중단…단기 업황 긍정적-우리 2013-01-03 08:39:33
지난달 29일 정전사고가 발생, 단지 내 정제설비(40만b/d)의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공급 차질로 인해 석유화학설비 역시 가동이 중단됐다"며 "해당설비는 에탄(ethane) 베이스 크래커로 연간 에틸렌(ethylene) 생산 130만톤,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60만톤, 폴리프로필렌(pp) 60만톤...
영광 5·6호기 가동 재개..3호기는 불투명 2013-01-02 17:36:49
품질검증서가 위조된 부품을 사용해 가동이 중단됐던 영광 원전 5·6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승인함에 따라 계획 영광 6호기의 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6호기가 생산하는 전력은 3일 오후 7시부터 계통을 거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이채필 장관 "고공농성 풀고 대화해야" 2013-01-02 16:31:12
노동현안과 관련해 극단적인 투쟁을 중단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새해를 맞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을 담보로 하는 투쟁은 정당하지 않다"며 "충분히 이슈화가 됐고 입장도 전달했으니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노사 당사자에 촉구한다"고...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종합) 2013-01-02 16:02:17
과제도 적지 않다. 급여세 공제 중단과 고소득층 증세에따른 소비 위축이 대표적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증세로 상위 1% 부유층의 세후 소득이 10.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금융위기 이후 중산층이 취약해지면서 주로 상위 소득계층이 소비를 주도했음을 참작할 때...
지난해 현대·기아차 '수출', 한국GM·쌍용 '내수'서 웃었다 2013-01-02 14:56:36
중단 및 전 직원 대상의 희망퇴직 등 회사 생존에 위기감이 팽배해진 요인이 컸다. 쌍용차는 지난해 12만717대(국내 4만7700대·수출 7만3017대, ckd 포함)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수출은 7만3017대로 작년보다 1.8% 감소했으나 내수는 4만77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늘었다. 올해 자동차 업계는...
암보험으로 늘어나는 암 환자 치료비용 준비 해볼까 2013-01-02 14:00:00
보장상품의 보장을 축소하거나 판매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어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은 책임개시일 90일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보장을 받을 수 없고 보험사별로 가입 후 1년~2년 미만 시 보험금의 50%만 지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입 전...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 2013-01-02 11:12:59
과제도 적지 않다. 급여세 공제 중단과 고소득층 증세에따른 소비 위축이 대표적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증세로 상위 1% 부유층의 세후 소득이 10.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금융위기 이후 중산층이 취약해지면서 주로 상위 소득계층이 소비를 주도했음을 참작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