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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조사4국 유지?…인수위서 존폐논의 안해> 2013-01-15 08:01:11
개인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1~3국과 달리 대규모 기획,비리, 대기업 총수 세무비리 등 심층조사 업무를 해 왔다. 정권 입맛에 맞는 기획세무조사로 논란을 빚자 2003년 내부 훈령을 바꿔 '특별세무조사'란 말을 없애고 조사대상 선정 및 조사 범위를 엄격히 제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업무보고 이후 지금까지...
<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 2013-01-15 06:21:09
달리 공공기관은 경력을쌓아야 임원으로 선임하는 관례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아직은 공공기관에 임원으로 승진할 수 있는 여성 후보들이 많지 않다. 이 때문에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에 대해 반발이 생길 수도 있는 만큼 조직내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 우선 여성들이...
악마 레몬, 사람이 잡아 먹힐 것 같은 비주얼? “맛이 궁금해~” 2013-01-14 18:32:25
사진 속에는 일반적인 타원형의 레몬과는 달리 뿔이 달린 것 같은 신기한 모양의 레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악마의 뿔을 연상하는 것 같은 괴기한 레몬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며 ‘악마 레몬’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졌다. 악마 레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마 레몬 완전 이상하게 생겼다”, “왠지 먹으...
설익은 전자단기사채 시장‥무용론 `솔솔` 2013-01-14 17:39:45
달리 단기투자기구인 MMF나 특정금전신탁(MMT)에 편입될 수 없습니다. 투자자가 없는 시장에서 CP대신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할 기업이 있을 지 의문입니다. <인터뷰> 백진우 현대증권 채권금융부 "여러 발행사들이 단기 금융에서 자금조달하기 위해서 CP대신 전자단기사채를 통해 90일 미만물을 발행했는데 그것을...
전자증권 시대‥기업자금 조달 편리 2013-01-14 17:39:38
전망입니다" 전자단기사채는 기업어음과 달리 실물이 없기 때문에 유통 과정에서 위변조나 분실 위험도 낮고, 모든 발행내역이 공시돼 투자자들도 정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하루 미만의 초단기물 발행이 가능한데다, 1억원 이상의 자금은 원 단위로 분할 유통이 가능해 기존 기업어음보다...
상장사 1분기 실적 `대기업 맑음·중기 흐림` 2013-01-14 17:39:32
중소기업들은 1분기에도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율 하락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실은 중소기업 제품 수출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밖에 대기업과 달리 환헤지 능력이 취약하다는 점 역시 이익 하락의 주범으로 꼽힙니다. 전체적으로 올 1분기 상장사들의 실적은 전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교원, 위탁판매 진출…침구청소기 판다 2013-01-14 17:30:53
1위를 달리고 있다.교원그룹 관계자는 “5000명에 이르는 리빙플래너들이 레이캅을 위탁 판매하게 됨으로써 레이캅을 만드는 부강샘스나 방판 조직을 운영하는 교원에 ‘윈윈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이캅을 시작으로 앞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품목을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강샘스는 교원...
일방적 계약 취소·단가 인하에 '피멍'…"규제법안 만들어야" 2013-01-14 17:22:19
부당거래’는 형태만 달리할 뿐, 끊이지 않고 있다는 불만이다. 기존 납품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갑을(甲乙)관계’의 고통을 덜어달라는 주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위반 시정 실적은 2010년 669건에서 2011년 802건으로 20% 증가했다. 유형별(2011년...
[취재수첩] 이탈리아 민주당과 한국의 민주당 2013-01-14 17:13:48
이끄는 중도좌파연합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코미디언 베페 그릴로의 극좌 정당인 ‘오성(五星)운동’, 몬티 전 총리를 지지하는 중도연합 정치세력, 자유국민당과 북부연합의 극우연합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이 중 몬티와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민주당은 당내 불협화음으로 갈등을 겪어야 했다. 겉으로는 몬티 전...
[정규재 칼럼] 양극화? 과장과 착시와 위선과… 2013-01-14 17:13:41
조사한 결과치다. 통계만 놓고보면 한국은 지옥을 향해 달리는 폭주 기관차다. 빈곤가구도 꾸역꾸역 불어난다. 그러나 이들 통계는 ‘1인 가구의 증가’라는 인구 동학(動學)을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1인 가구는 2010년 현재 414만2000가구(명)로 10년 전보다 86.2%나 크게 늘어났다.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