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분식회계 근절` 금융위, 회계제도 개혁 TF 킥오프 회의 개최 2016-08-17 11:00:00
금융위원회가 분식회계를 근절하고 적극적 감사환경 조성을 위한 `회계제도 개혁 TF`를 가동합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공인회계사회 등 회계·법률 전문가와 금융위·금감원 등 감독당국으로 구성된 회계제도 개혁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업당 25년에 한번 꼴로 회계감리하는 금융당국 2016-07-25 18:09:56
있는 셈이다. 동양그룹 사태를 수습하던 2014년에는 감리주기가 40년에 달했다.반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4000명이 넘는 직원을 활용해 기업당 3년에 한 번꼴로 회계감리를 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은 ‘엔론 사태’를 계기로 감리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2000년대 초 이후 단 한 건의 분식회계...
진웅섭 "보험 새 회계기준 한국만 적용 유예 어려워" 2016-07-24 12:00:32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보험계약과 관련한 국제회계기준(IFRS4)의 2단계 기준서를 조만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알려졌다"며 이처럼 말했다. 진 원장은 "보험산업만 적용대상에서 유예 또는 제외할 경우 한국이 국제회계기준 전면도입국 지위를 상실해 회계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는...
공인회계사회 '우병우 가족회사' 감사 회계법인 조사한다 2016-07-22 16:37:29
확인하기로 했다"며 "외부 기관인 윤리조사심의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인회계사는 무상 또는 통상 거래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대가로 사무소를 제공하는 자에 대해 감사를 할 수 없게 돼 있다. 위원회는 S 회계법인이 주변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중국원양자원 사태> 이유 있는 '차이나 디스카운트' 2016-07-17 05:21:07
상장공시위원회가 이달 말 징계 수위를 결정하면 거래는 일단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2천45원에 묶여 있는 주가는 거래 재개 후에 폭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회사 대표 장화리씨가 저가 유상증자로 지분율을 높이려고 회사 주가가 떨어지도록 일부러 악재를 공시했다는 이야기가...
[한경에세이] 차단해야 할 '분식회계 유혹' 2016-07-10 18:01:44
지난해 말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감리에 착수했지만 지금까지도 조사는 진행 중이다. 결과가 언제 나올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이 와중에 외부회계감사를 강화하는 법률안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엔 분식회계를 한 회계법인 임원이 참여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결국 금융당국은 대우조선해양의 회계부정을 예방하지도,...
분식회계 기업에 최대 수백억원 과징금 물린다 2016-07-07 04:03:05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금융위원회 '상한 20억' 부과 방식 바꾸기로 앞으로 분식회계를 자행한 기업에 부과되는 과징금이 최대 수백억원대까지 늘어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회계 부정 사건을 저지른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자본시장조사...
"서별관회의, 대우조선 분식 알고도 '혈세 지원' 결정"(종합) 2016-07-04 23:06:20
위원회,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등 6개 관계 기관 이름이 적시돼 있다. 대우조선 현황 및 실사 결과와 대응방안별 검토안, 정상화 지원 방안, 자구계획및 다운사이징(downsizing) 방안, 부실책임 규명 및 제재 방안, 향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산은, 수은, 무역보험공사가 대우조선에...
국회서 질타당한 임종룡…"대우조선 매각에 최선" 2016-06-29 17:29:27
위원회 업무보고 "서별관회의 기록 없다" [ 김일규/이유정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선을 다해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은 2000년 출자전환을 통해 산업은행이 최대주주(49.7%)로 올라섰고, 이후 16년간 정부 관리를 받으면서 부실만 키웠다는...
"빅배스·배당 모두 가능"…김용환 농협금융회장 일문일답 2016-06-27 06:05:17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에 있을 때 당시 난제였던 생명보험사 상장 문제를 해결했을 정도로 추진력과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있으면서는 기업재무개선지원단 단장을 겸임해 기업구조조정에도 일가견이 있다. 김 회장은 위기에 대비하는 준비를 끝낸만큼 해외 진출과 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