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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선택한 프리미엄 '자연맥주' 는? 2013-04-10 15:51:17
개최하는 국제품평회 맥주 부문에서 올해에도 금상을 수상하면서 6년째 최정상의 자리를 고수했다. 이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절제된 부드러움과 순수한 맛을 담은 ‘자연맥주’로 꼽힌다. 맥주는 양조과정과 원료에 있어서 청정함을 자랑한다. 1780년부터 지금까지 맥주 양조에 사용되는 모든 물은 오덴발트 산맥의 청정수로...
현대차, 이태리 밀라노서 '디자인 철학' 알린다 2013-04-09 10:18:40
설치돼 있고, 바닥에는 물이 고인 얕은 호수로 이뤄진 설치 미술이다. 수많은 아크릴 구와 작은 호수의 물, 레이저 빛과 관람객 움직임 간 상호 작용을 통해 약 7분간 매번 새로운 조형물로 표현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작품 전시 후 유럽 지역 순회 전시를 갖는다"며 "올해 말에는 국내 전시를 통해...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北 사태 장기화…전망은? 2013-04-09 08:01:11
것이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ICIJ는 명단을 입수해 이달 말 버진아일랜드에 속한 세계적인 슈퍼리치들이 가진 검은 돈의 행방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명단에 북한의 권력층이 얼마큼 속해 있는지가 밝혀지면 권력의 누수 현상이 상당히 심해질 것이다. 북한도 지금은 국제금융시장에서 상당히 변곡점...
세빛둥둥섬, 문화·관광 인프라로 활용…"노들섬·선유도·옛 마포석유기지와 연결 셔틀유람선 띄울 계획" 2013-04-08 17:46:16
되면 국제회의, 박람회, 전시회 등 각종 국내외 행사 유치도 늘어나 관광 기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흉물에서 관광지로 탈바꿈 세빛둥둥섬은 3개 인공섬에 수상·레저·공연·전시·컨벤션 시설을 갖춘 수용 인원 6200명, 면적 9995㎡의 복합 수상 문화 공간이다. 사업시행자인 (주)플로섬이 시설물을...
[시론] 北 핵전쟁 으름장에 대응하려면 2013-04-08 17:38:34
있는 양으로 추정되는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금 원자로를 재가동해 플루토늄을 확보하자는 계산이다. 세 번째는 한국과 미국에 대한 협상용 전략이다. 핵 위협을 고조시킴으로써 미국과 한국을 북한이 원하는 협상 테이블로 나오게 하겠다는 것인데, 흑연 감속로 재가동은 북한이...
[GMA 글로벌 마케팅대상] 카스 'FW500 방수저울', 국내 최초 '방수저울' 개발 2013-04-08 15:44:48
if 제품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지식경제부 ‘good design(우수디자인)’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방수저울 fw500 또한 전자저울의 디자인을 선도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gma 글로벌 마케팅대상] 코원시스템 '오토캡슐 aw1', 블랙박스 '오토캡슐 '돌풍▶ [gma 글로벌 마케팅대상] 벡셀, 10년만에...
"서울모터쇼가 바로 나의 MICE 역사" 2013-04-06 16:58:51
총괄 지휘도 하시고 그리고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도 임원으로 계시고 또 중요하게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부회장님으로 계세요. 전시 쪽에서는 총괄을 하시는 것 같아요. 상무님, 우리 마이스 광장이요. 젊은 시청자분들이 많이 시청을 하고 계세요. 그들 중에서 특히 전시나 모터쇼, 이런 관련된 쪽에서 종사하고 싶은 ...
서부이촌동 주민들 '패닉' 2013-04-04 22:30:27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실망감이 커지고 있어서다.서부이촌동 주민들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지구가 지정되면서 지난 6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했다. 용산역세권개발에 따르면 보상 대상에 속한 서부이촌동 대림아파트(638가구)의 경우 가구당 평균 대출액은 4억749만원이다. 월평균 이자만 169만원에 이른다....
[사설] 정부와 기업은 개성공단 근로자 즉각 귀환시켜라 2013-04-03 17:17:57
등 한국과 국제사회에 대해 또다시 도발을 해왔다. 무엇보다 걱정인 것은 개성공단에서 활동하는 123개사에 속한 한국인 근로자의 안전이다. 체류인력 861명 중 446명이 당초 3일 아침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33명만 돌아왔다. 교대인력이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을 감안, 당장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해 공장에 남게...
불꺼진 '빅오' 애물단지로…주변상인 "죽을 맛" 2013-04-03 16:54:42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에 맞춰 재개장하려던 계획도 물거품됐다. 폐막 이후 6개월 동안 박람회장 유지비로만 71억원을 썼다.◆시민단체 반대로 ‘헛바퀴’연인원 1400만명이 다녀간 대전엑스포단지는 개막 20년째인 지금까지도 사후 활용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당초 대전엑스포가 열렸던 과학공원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