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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당공천배제' 확정…당원투표서 67.7% 찬성 2013-07-25 11:38:31
민주당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안을 전(全)당원투표에 부친 결과, 전체 투표대상자 14만7128명(지난 1년간 한 차례 이상 당비를 낸 권리당원) 가운데 51.9%(7만6370명)가 투표에 참가, 67.7%(5만1729명)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와 같은 내용을 선거법에 반...
민주, 오늘 오전 기초선거 공천폐지 당원투표 결과 발표 2013-07-25 06:36:01
공개한다. 투표결과는 민주당의 당론으로 확정된다. 당원투표는 지난 1년간 한 차례 이상 당비를 낸 14만7000여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 저녁 9시까지 닷새간 ars(자동응답전화)와 문자메시지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정당 역사에서 주요 사안에 대한 당론을 전당원투표로 결정하는 것은 이...
"386 정치인 줄서기 급급"…김영춘 전 민주의원 '반성문' 2013-05-28 17:23:37
보이지 않는다”며 “국민과 당원이 386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민주당 386 의원들은 과거의 운동 정신을 망각한 채 뿔뿔이 흩어져 각기 다른 지도자들을 추종한 속물적 계파정치에 매몰됐다”며 “언제부턴가 정치적 권력교체와 추상적 정의에만 몰두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심영주 칼럼] 독일 사민당 창당 150주년과 한국 정당의 현실 그리고 안철수 2013-05-27 17:51:56
사회계층을 넘어 넓은 유권자층과 당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다양한 이해를 균형 있게 대변하고자 하는 정당을 가리킨다. 근원적으로 모든 사회계층과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유권자들과 당원에게 열려 있는 정당을 말한다. 2. 사회민주주의는 보통선거나 의회를 통한 정치적 평등에 이어 경제적 평등을 지향하는...
문성근, 탈당신고서 제출 "국민참여 배제는 잘못된 길" 2013-05-07 11:44:07
50%+권리당원 30%+국민여론조사 20%로 정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국민참여'를 배제했다"며 "이는 합당정신을 부정하고 문재인 후보의 대선공약을 파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통합당 구성원들이 다수결로 선택했지만 저는 이 길이 잘못됐다고 판단했고 이를 역사에 기록으로 남기는 한편 민주진영의 정당...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 2013-05-05 18:04:40
당원들이 지난 4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전면적인 세력 교체를 택했다. 지난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이끌었던 친노(친노무현)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주류가 물러나고 비주류가 당을 접수한 것이다. 이날 선출된 대표와 최고위원 4명에 친노는 한 명도 없었다. 호남 출신 인사(지역구 기준)들도 고배를 마셨다. 김한길...
민주, 김한길호 출범 2013-05-04 18:22:54
임기 2년의 당 대표에 김한길 의원을 선출했다. 김 신임 대표는 전국대의원, 권리당원, 여론조사 등을 합산한 결과, 61.7%의 최종득표율로 38.3%의 득표에 그친 이용섭 의원을 이겼다. 4명의 최고위원 선거에선 신경민(18%) 조경태(15.7%) 양승조(15%) 우원식(15%) 등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안민석(13%) 윤호중(10.1%)...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개시 2013-05-01 08:27:28
권리당원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와 국민·일반당원·경선참여 선거인단 대상의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경선에선 1명의 당 대표와 4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대표 경선에는 김한길, 이용섭 후보(기호순)가 양자 대결을 벌이고 있다. 최고위원 경선에는 윤호중 우원식 안민석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유성엽 후보 등...
민주 '反김한길' 후보 단일화 협상 착수 2013-04-22 03:20:14
내달 1~2일 실시되는 권리당원 ars 투표 및 국민·일반당원 여론조사에 앞서 이달 말까지 단일화를 성사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가 ‘명분 없는 담합’이라고 비판하면서 전대 국면에서 주류-비주류 간 갈등 양상이 격화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는 정치적 명분이 제일 중요하다....
민주, 5월 전대 확정…모바일투표 폐지 2013-02-22 17:12:47
및 당원 소외 비판이 제기되면서 도입 1년 만에 폐지된 것이다. 대신 대의원과 당원의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대의원에 대해선 현장투표(50%),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에 대해선 ars(자동응답시스템) 방식에 의한 모바일투표(30%)가 진행된다. 일반 국민에 대한 여론조사는 20%만 반영된다. 대의원과 당원 중심의 전대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