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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이어…다세대·오피스텔도 전셋값 급등 2020-02-28 17:13:13

    최저 금리는 연 1.2% 수준이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아파트 세입자의 70% 이상이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반면 다세대 세입자는 13%밖에 가입하지 않았다”며 “전세 가격이 하락하면 세입자가 보증금 손실을 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 상한제 적용 피한 원베일리…"서울시 TF팀 도움 컸다" 2020-02-27 17:08:57

    가능한 스카이브리지, 커튼월 외관, 특화 조경 등을 적용해 최고급으로 짓는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그는 “입지 자체의 가치가 워낙 뛰어난 데다 자재 설계 모두 지금까지 없던 수준”이라며 “주거의 문화트렌드가 완전히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유정/배정철 기자 yjlee@hankyung.com

  • 아차산역 일대 자율개발 가능해진다 2020-02-27 17:06:20

    결정돼 현재 지하 4층, 지상 23층의 주상복합건축물이 지어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차산역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역세권 중심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등포 역시 아동들의 식생활 안전 및 건강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 공사 현장도 줄줄이 작업중단…공기 늦어지면 '배상금' 물어야 2020-02-26 17:14:48

    유입과 확산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근무하고 있는 것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최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천재지변인 만큼 발주자가 공사 기일을 늦춰주는 등 배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양길성 기자 bjc@hankyung.com

  • '한강변 50층' 성수 3지구,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통과 2020-02-25 17:35:35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성수 전략정비구역은 1~4 지구의 도로와 공원 등이 통합 개발돼야만 완성될 수 있도록 수립됐다”며 “현재 지구별로 사업 진행에 시차가 발생해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사업 방향을 추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 포스코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2020-02-25 17:33:22

    송출된다. 포스코건설은 타워크레인 카메라로 보기 어려운 곳은 드론을 띄워 촬영하고,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는 지하 장소는 이동형 스마트 영상장비로 살필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더샵 군산 디오션시티’ 공동주택 현장(사진)에 이 기술을 시범 적용 중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 '미니재건축' 공급, 2년간 900가구에 불과 2020-02-25 17:07:42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커뮤니티 시설이 없는 ‘나홀로 단지’로 미래 가치가 떨어져 투자 수요가 없다”며 “사업시행 면적과 층수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해 사업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 조정지역 묶인 수원·안양 호가 최대 1억 '뚝' 2020-02-21 17:15:45

    통과했다. 안양 만안구(월곶~판교선)와 의왕(월곶~판교선·인덕원~동탄선)도 신설 교통망 수혜 지역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안산과 부천, 인천(연수, 서구)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풍선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유정/배정철/최다은 기자 yjlee@hankyung.com

  • [단독] 둔촌주공 분양가 '진통'…4월말 상한제 시한 넘기나 2020-02-20 17:23:55

    총사업비 2조6000억원 가운데 80%인 2조800억원과 철거비 등을 전부 조합에서 조달해야 한다. HUG는 분양가 3000만원을 고수하고 있다. HUG 관계자는 “분양 가격이 낮게 책정되기를 원하는 예비 청약자가 많은 만큼 조합이 원하는 대로 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 동북선 전철 본격화…장위·중계동 '함박웃음' 2020-02-16 16:40:40

    오가기 좋아질 전망”이라며 “장위뉴타운 등은 역세권으로 편입돼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 강남과 강북은 물론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양길성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