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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서석구 변호사 맹비난 "상식 이하의 망언" 2017-01-06 14:12:04
박사모 등 극우성향의 탄핵반대 세력을 선동해 탄핵을 반대하도록 하려는 조악한 정치 행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서석구 변호사에 대해 “문제의 변호인은 어버이연합 법률고문이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 의혹으로 고소를 당한 분이기도 하다고 한다”며 “끝까지 진정성을 안보이는 이들의 행태가 정말...
추미애, ‘국민 민심 아니다’ 서석구 변론 맹비난 “상식이하 망언” 2017-01-06 12:13:48
“문제의 변호인은 어버이연합 법률고문이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 의혹으로 고소를 당한 분이기도 하다고 한다”며 “끝까지 진정성을 안보이는 이들의 행태가 정말 대통령의 의도와 똑같은 것인지, 변호인의 수준이 대통령의 수준은 아니길 마지막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 대표는 “문화계...
서석구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주장에 이승환 `돌직구` 2017-01-06 07:55:06
: 어버이연합 법률고문"이라고 정의한 이승환은 "미를 치고 있다"는 댓글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피아노 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승환 뿐만 아니라 서 변호사의 "촛불 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라는 발언은 국민적 냉소를 자아내고 있다. `vino****` 아이디의 한 네티즌은 "박 대통령을 소크라테스와 예수님예...
[정규재 칼럼] 마녀, 지독한 마녀, 헌법재판소 2017-01-02 17:33:23
마녀라고 자백하면 당연히 마녀다. 지독한 고문에도 자백하지 않으면 이번에는 ‘지독한 마녀’가 된다. 온갖 의혹보도와 청문회의 증언들이 서로 뒤틀리자 언론들은 곧바로 ‘지독한 마녀’ 딱지를 붙였다. 우병우 김기춘이 지독한 마녀들이다. 최순실 사건의 발단이 된 의혹의 태블릿pc는 아직...
법무법인 법여울 김병진 변호사, `아파트집단소송` 부문 우수변호사로 선정…한국전문기자협회 인증 받아 2017-01-02 16:23:08
공동대표ㆍ무료법률상담소장을 역임했고 대한주택보증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한바 있다. 또한 아파트 집단소송에 관하여 풍부한 소송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김 변호사는 "법률적인 지식은 물론 증거자료를 얼마나 열심히 정확하게 수집하느냐 역시 승패를 좌우하는 요인이 된다"면서 "무엇보다 분쟁이 발생했을 때...
올해 주가상승률 상위 80% '코스닥기업'…정치테마주가 '싹쓸이' 2016-12-30 10:13:55
경우 '문재인 테마주'다. 문재인 전 대표가 일했던 법무법인이 바른손의 법률고문을 맡았을 것이란 소문으로 테마주 반열에 올랐다.이밖에 파인디앤씨(392.31%) 코디엠(312.10%) 제이스텍(278.40%) 디에스케이(270.56%) 텔콘(256.67%) 등도 주가가 급등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
현대차 칼바람 부나...미국법인 CEO 사실상 경질 2016-12-22 09:42:15
플래너리 고문 변호사 겸 수석 부사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미국법인은 주코스키 ceo가 스스로 물러났다고 밝혔지만 현지언론은 판매 부진에 따른 경질성 인사라고 분석했다. 주코스키는 지난 2007년 미국 판매담당 부장으로 현대차에 입사해 2014년부터 미국법인을 총괄해 왔다. 임기동안 대규모 스폰서 마케팅을...
[Law&Biz] "판검사 퇴임 후 변호사 개업해 큰돈 벌려는 생각 버려야" 2016-12-13 18:39:16
뒤 바로 법률사무소를 차리지 않았다. 그 이유를 “동료 판사들에게 사건 들고 가는 것이 죽기보다 싫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기업행을 택했다. 1977년 대한석유공사(현 sk) 상임법률고문이 됐다. 우리나라 사내변호사 1호다. 1년 뒤에는 대우로 옮겼다. 경기고 2년 선배인 김우중 당시 회장이 불렀다....
[Law&Biz] '무변촌' 없애는 로스쿨 변호사들 2016-12-13 18:34:21
학생회장 출신으로 특유의 친화력을 앞세워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어다닐 각오다. 황 변호사는 “인천으로 변호사를 구하러 나가던 강화 주민들이 ‘강화 변호사’와 법률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박영선·주식갤러리 위증 협공에 말 바꾼 김기춘 "죄송하다" 2016-12-08 08:50:01
7일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실장이 "최순실을 알지 못한다"는 위증을 집중 추궁했다. 이어 "시민의 제보를 받았는데 이래도 그렇게 답할 것이냐"며 영상을 해당 공개했고, "법률자문고문이던 김 전 실장이 최순실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꼬집었다. 결국 말 바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죄송하다. 저도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