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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 2013-07-31 06:01:11
적용하면 과표구간이 4천600만원 이하여서 15%의 세율을 적용받았으나 앞으로는 과표기준이 4천600만~8천800만원으로높아져 세율 24%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정부는 또 올초 추진과정에서 논란 끝에 후퇴한 '종교인 과세'의 관철을 위해각 교단관계자를 설득중이다.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면 이번...
'13월의 월급'은 커녕 '13월의 세금', 정부 나몰라라? 2013-07-30 11:19:24
세율 15%->10% 축소 발표 후 서민 반응 들여다보니…연봉 4000만원, 연2200만원 신용카드 사용자 연말정산 9만원 손해 정부도 '소득공제 일몰 다시 연장'했지만 서민 반응 '눈치보기' 신용카드 업계 안그래도 불황인데…공제율 축소 및 폐지에 '울상' "체크카드 사용 권장, 결제의 '부익부 빈익빈'...
정부-서울시, 취득세 보전 `동상이몽` 2013-07-29 17:34:51
정부가 부동산 대책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취득세율 인하와 보전책을 놓고 정부 부처간의 이견이 큰 가운데 서울시 등 지자체와도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정부의 보전책 약속을 믿지 못하는데다 주택거래 활성화 효과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박현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취득세 영구인하와...
[사설] 법인세 낮추자는 조세연구원 권고, 옳은 방향이다 2013-07-24 17:33:09
부가가치세를 매기고 소득세 면제·감면을 축소하는 한편 법인세 부담은 완화하자는 게 골자다. 한마디로 소비세나 소득세는 사실상 증세하고 법인세는 낮추겠다는 것으로 방향은 잘 잡았다고 본다. 한국의 조세부담률은 19.3%(2010년)로 oecd 평균(24.6%)에는 못 미치지만, 미국(18.3%) 일본(15.9%)보다는 높다. 앞으로...
[경제의 창 W] 정부-지자체, 취득세 인하 `갈등` 2013-07-24 17:21:02
세율을 감면했지만 거래량은 계속 하향하는 추세를 보여 주택거래 활성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정부가 7월 22일 부동산 활성화대책으로 취득세율 인하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정책 결정 시기까지 부동산 거래 중단을 초래할 것은 물론이고, 이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로...
3억 이하 주택 취득세 1% 인하 추진 2013-07-24 07:13:28
안전행정부가 취득세 인하 대상 주택의 매매가 범위를 9억원 이하에서 최대 3억원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안행부는 이런 내용의 취득세 인하 구간 조정 방안을 놓고 부처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행부가 취득세율을 현행 2%에서 1%로 인하했을 때 지방세수결손 규모를 집계한 결과, 9억원...
"부가세 면제 대상 줄이고…고소득 근로자 세금 부담 높여야" 2013-07-23 17:39:51
부가세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는 이 같은 부가세 확대 방안을 내년 세제 개편안에 포함시키지는 않겠지만 중장기 과제로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고소득자 비과세 감면 축소 지난해 한국 소득세 수입은 45조8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3.6%를 차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9%에...
은행 수수료·병원비에도 부가세 2013-07-23 17:29:33
세율로 축소해 기업들의 세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거래 정상화를 위해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폐지하고 상속증여세 부담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개별소비세는 환경세 등을 강화하면서 고가 사치재를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은 보고서 내용에 대해 “당장...
<재원없는 복지 가능할까…증세위해 국민 합의 필요>(종합) 2013-07-23 17:11:51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부가세율에 대해서도 "언젠간 조정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부가세율 조정을빼놓을 수는 없다고 본다"며 증세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speed@yna.co.kr charge@yna.co.kr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학원에도 부가세 과세…소득세 면세자 축소(종합) 2013-07-23 16:38:10
정부가 세율 인상이나 세목 조정 등 직접적 증세보다 비과세·감면 축소, 지하경제 양성화, 금융소득 과세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를 통해 복지 재원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하면 증세나 지출 축소 등에 대해국민적인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종석 선임연구위원은 "세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