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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낮췄는데도"…상장사 35% '어닝 쇼크' 2014-05-07 04:07:05
에쓰오일은 시장 전망치 1천220억원에 61.3% 못 미치는 472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작년 1분기 영업이익보다 85.5%나 줄어든 수치다. 현대로템과 삼성전기도 전망치에 각각 52.0%, 49.0% 미달하는 실적을 내놨다. 이 밖에 제일모직(-35.7%), 하나금융지주(-33.1%), 롯데케미칼(-29.6%),...
어렵게 대기업 입사했는데··근속연수는 겨우 10년 2014-04-30 12:30:01
긴 곳은 대우조선해양의 16.90년이었고 에쓰오일(14.92년), 동국제강(13.64년), LS(13.46년), 현대중공업(13.44년) 등 중후장대형 업종 영위 그룹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KT(12.85년), 금호아시아나(11.94년), 한진(11.27년), 효성(11.20년), SK(10.60년)도 `톱10`에 포함됐다. 유통과 생활용품업종은 상대적으로 짧아...
'취업고시' 대기업 입사해도 근속연수는 10년 불과 2014-04-30 06:11:08
7년 미만으로 공기업근속연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여신금융(7.58년)과 증권(8.07년)도 은행의 절반 수준을 갓 넘었다. 30대 그룹사 중에서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대우조선해양[042660](16.90년)이었고 에쓰오일(14.92년), 동국제강[001230](13.64년), LS[006260](13.46년), 현대중공업[009540](13.44년) 등...
'소방수' 자임한 조양호 "한진해운 흑자 낼 때까지 연봉 안 받겠다" 2014-04-29 21:23:27
투자 보증만 서 주면 된다”며 “대한항공이 추가적으로 져야 할 금전적 위험은 없다”고 반박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진행 중인 에쓰오일 지분 매각 협상과 관련해선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라며 “아람코가 먼저 협상을 거부하기 전엔 제3자 매각은 고려하지...
참사 속 대형사업장서 잇단 사고…안전지침 '무색' 2014-04-29 11:02:13
물류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났다. 불은 창고 4천400㎡를 태우고 7시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십억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낮에는 경기도 과천의 삼성SDS e-데이터센터 3층 외벽에서 불이 나 사무실일부를 포함해 2천700㎡를 태운 뒤 7시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삼성SD...
<위기의 정유업계, 임원들부터 '찬바람'>(종합) 2014-04-27 10:57:34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매출 7조6천22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해 작년 1분기보다 매출 5.1%, 영업이익은 85.5%가 급락했다. 이 회사는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를 통해 석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국내 업체들에 비해 상황이 유리한데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0.6%에...
<위기의 정유업계, 임원들부터 '찬바람' 맞아> 2014-04-27 06:35:05
1명씩을 내보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울산 석유화학시설 설립 등 신규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 것"이라면서 "임원들은 정년퇴직했고,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은 전혀 얘기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분위기가 자유롭던 외국계 에쓰오일이...
에쓰오일, 1분기 영업익 472억원‥전년비 85.5%↓ 2014-04-24 14:37:21
에쓰오일이 올해 1분기 매출액 7조 6천22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85.5% 각각 감소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정유에서 5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석유화학과 윤활유 부문에서 각각 468억원과 52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직장인 평균 연봉 1위는 울산…서울 5위 그쳐 2014-04-21 04:05:04
삼성전자[005930](1억200만원)등 2개사는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었다. 삼성전자는 본사를 경기 수원에, SK텔레콤은 서울에 두고 있다. 또 삼성토탈, 에쓰오일, 현대자동차[005380], 기아자동차[000270], 여천NCC, GS칼텍스는 9천만원 이상이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정유업계, 부진 탈출 '4社 4色' 2014-04-20 21:37:18
확대 에쓰오일 5조 고도화사업 시작 현대오일뱅크 사업 다각화 가속 [ 박해영 기자 ] 원유를 정제해 석유제품을 만들어 얻는 이익인 정제마진 축소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정유사들이 경영난 극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준비하는가 하면 원가 절감, 원유 도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