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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 주인, 현대차그룹→대만 푸본으로 바뀐다 2018-03-28 13:00:01
최대주주가 현대차그룹(모비스·커머셜)에서 대만의 유력 금융그룹 자회사인 푸본생명으로 바뀌는 것이다. 푸본생명과 현대커머셜의 실권주 배분을 6대 4로만 가정해도 푸본생명은 53%의 지분을 확보한다. 현대커머셜이 29%로 2대 주주가 되고, 현대모비스는 17%의 3대 주주로 내려앉는다. 현대라이프에 대해 앞으로는 대만...
GS그룹 4세 허준홍, 삼양통상 최대주주로 2018-03-27 18:43:14
최대주주로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GS그룹 허만정 창업주의 증손자이자 허남각(80) 삼양통상[002170] 회장의 장남인 허준홍(43) GS칼텍스 전무가 삼양통상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삼양통상은 허준홍 전무가 19일 장내매수로 삼양통상 주식 1만5천104주를 사들여 최대주주가 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허 전무의 보유...
삼성물산 주총, 이변 없었다…국민연금 반대에도 이사 선임 통과(종합) 2018-03-22 14:58:39
인 것을 과장해서 말한 것 아닌가", "주주 가치 제고, 권익 보호를 이야기하는데 주주를 위해 한 게 뭐가 있나", "전혀 다른 성격의 회사들이 모여있어 시너지 효과도 없는데 대주주 일가에 유리하게 하려고 삼성물산을 합병한 게 아닌가" 등의 비판도 쏟아졌다. 이에 최 의장은 "회사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아직 부족한 게...
[한국경제TV-증시라인]코스닥 협회장에게 듣는다. 섀도보팅 없는 첫 주총시즌 2018-03-21 15:41:55
대주주의 영향력 억제라는 효과를 위한 것이라면, 재산권침해의 위헌적 요소가 있는 의결권제한을 없애는 대신에 결격사유를 사외이사수준으로 엄격히 하는 등의 방법으로 독립성을 보장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임. Q.> 코스닥협회님으로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대한 부분도 견해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김재철...
검찰 "청계재단, MB 다스 지분문제 해결 위해 설립 의심" 2018-03-20 12:04:55
이 전 대통령이 "2009년 1월 갑자기 (다스 차명 대주주인) 김재정이 쓰러지자 재단법인 설립이 상속재산 처리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시절이던 2007년 12월 선거방송 연설을 통해 "우리 내외가 살 집 한 채만 남기고 가진 재산 전부를 내놓겠다"며...
한미반도체, 자사주 200억원어치 사들인다 2018-03-19 18:40:41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위탁투자중개업체인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자사주 200억원어치를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이날 종가(1만850원)를 적용하면 184만3317주에 달한다. 매입일은 9월19일까지다. 지난해 매출 1973억원, 영업이익 516억원을 올렸다. 한미반도체의 최대주주 곽동신 부회장은 지분 27.14%를 보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3-17 08:00:03
본인·가족 질병치료 목적 의료기기 해외직구 쉬워진다 180317-0049 사회-0007 06:10 커지는 김윤옥 여사 조사 가능성…이르면 내주 비공개 소환할 듯 180317-0072 사회-0012 07:15 시세조종꾼에 뒷돈 주고 주가조작 의뢰한 상장사 대주주 실형 -------------------------------------------------------------------- (끝)...
백복인 KT&G 사장 연임 성공…체면구긴 기업은행 2018-03-16 17:15:00
인 국민연금이 주주총회에 앞서 ‘중립’ 의견을 낸데다, 세계 최대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찬성 의견을 밝힌 게 연임으로 이어졌단 분석입니다. 당초 백 사장의 연임은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15년 취임 이후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며 처음으로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궐련형 전자담배 ‘릴’도...
김동연 "美관세폭탄, 최선 다해 대응…세이프가드 WTO 제소검토" 2018-03-16 08:25:55
GM의 한국 사업 완전 철수 가능성에도 대비하느냐는 물음에 "이론적으로 그런 시나리오도 생각하고 대책을 만들고 있다"면서도 "나름 성의있게 정상화 계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앞으로 실사 과정에서 우리 대주주인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면밀히 보면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sewonlee@yna.co.kr...
[연합시론]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긍정적이나 지나치진 말아야 2018-03-15 20:23:39
한다. 흔히 '낙하산'으로 통하는 외부 인사를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을 확대한 부분도 주목된다. 현재는 최다출자자 1인만 대상이지만 앞으로는 최다출자자와 특수관계인 주주, 지배력을 행사하는 대주주 등도 심사를 받아야 한다.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는 ...